[시선강탈] ‘옥중화’ 진세연·최태준 비밀작전 성공, 고수는 큰 충격
2016. 08.01(월)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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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옥중화’ 진세연 최태준의 작전이 성공하며 고수가 큰 타격을 받았다.

31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연출 이병훈) 27회에서는 정난정(박주미) 상단에 맞서기 위해 옥녀(진세연)과 성지헌(최태준)이 비밀 상단을 결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태원(고수)은 과거 시험을 치르는 양반들이 직접 종이를 사게 만들 것을 요청했다. 닥나무의 수요를 급증하게 만들어 그 세금으로 문정왕후(김미숙)를 도우려는 생각이었던 것.

이를 알게 된 옥녀는 성지헌과 비밀리에 상단을 만들어 윤태원의 계략을 저지하려고 나섰다. 옥녀는 수하들을 시켜 닥나무를 매점해 지물의 가격을 높였다. 닥나무 가격이 올랐지만 윤태원은 과거가 열릴 때 유생에게 더 높은 가격에 팔면 된다며 닥나무를 계속 사들였다.

정난정 상단이 모든 종이를 사들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옥녀는 과거를 열리지 않겠다고 결심, 명종(서하준)을 만나 “과거가 열리면 종이 가격이 올라 서민들에게 부담이 될 것이다”는 주장과 함께 정난정이 소격서를 이용하려 한다는 사실도 알렸다.

옥녀의 이야기를 들은 명종은 다음날 과거를 취소했다. 이에 윤원형(정준호)은 다시 생각해 볼 것을 청했으나 명종은 “과거는 없을 것”이라며 강력하게 주장했다.

문정황후 역시 명종을 찾아갔지만 “소자의 뜻에는 변함없을 것”이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윤태원은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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