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이성경 '브로커' 6개월째 촬영 중단…제작 무산되나
2016. 08.03(수) 18:55
영화 브로커 김영광 이성경
영화 브로커 김영광 이성경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배우 김영광 이성경 주연의 영화 '브로커'가 6개월째 촬영이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영광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티브이데일리에 "제작사 내부 사정으로 '브로커' 촬영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김영광은 당장 이달 크랭크인하는 영화 '원더풀라이프' 촬영에 먼저 집중할 예정"이라며 "('브로커'는) 제작사와 얘기를 더 해봐야 할 것 같다. 제작사 쪽에서 재정리해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다. 현재로서는 연락을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브로커'(감독 김홍선·제작 보스톤 E&M)는 정부 고위 관계자의 딸이 살해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김영광 이성경을 비롯해 임주환 천호진 고창석 정만식 손종학 조달환 유재명 등을 캐스팅 해 지난 2월초 크랭크인 했다.

하지만 지난 3월께 투자 등 제작사 내부 사정으로 촬영이 중단된 후 현재까지 촬영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 그후 여러 차례 제작사도 바뀌었다.

이전 제작사 한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제작 자체가 무산되는 건 아니지만, (촬영 재개는) 아마 내년으로 넘어가지 않겠느냐"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현 제작사인 보스톤 E&M 관계자는 "곧 이와 관련한 공식 자료를 낼 예정이다"며 말을 아꼈다.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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