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김권 "지진희, 젠틀함 그 자체"
2016. 09.29(목) 16:50
김권
김권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김권이 '끝에서 두번째 사랑'의 선배 연기자 지진희에 대해 극찬했다.

김권은 최근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극본 최윤정·연출 최영훈, 이하 '끝사랑')에서 차수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차수혁은 '끝사랑'에서 우리시 지역관광과의 7급 주무관으로 매사 의욕이 넘칠 뿐만 아니라 고상식(지진희)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인물.

차수혁은 극 초반 번지 점프대 점검을 소홀히 하는 바람에 강민주(김희애)가 떨어진 것을 포함해 가끔 사고를 치는가 하면 선배 상식을 향해 대들거나 욱할 때도 있다. 하지만 상식의 오른팔 역할로서는 손색이 없다.

이와 관련해 김권은 "지진희 선배가 연기하는 상식이 안정감을 추구하는 캐릭터라면 차수혁은 패기 넘치는 공무원으로 도전과 패기를 다분히 갖고 있는 인물"이라며 "특히 가끔은 상식을 향해 직설적이고도 당돌한 모습도 선보이는데 요즘 있을 법한 젊은이를 담기 위해 많이 신경 쓰면서 연기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권은 지진희에 대해 그는 주저하지 않고 "젠틀함 그 자체"라며 "후배 배우들을 정말 편하게 대해주는 덕분에 나 뿐만 아니라 사무실 직원인 배우 분들과도 연기호흡이 척척 잘 맞는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더불어 김권은 "남은 방송 동안 상식, 송이(고보결)를 포함한 우리시 직원들 그리고 같이 드라마를 제작하기로 한 SBC 방송사 직원들과 어떤 에피소드를 그려갈지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끝사랑'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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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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