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불야성' 유이, 성추행에 무릎 굴욕까지 '짠내나는 흙수저 삶'
2016. 11.23(수) 07:00
불야성 유이 이요원 정해인
불야성 유이 이요원 정해인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불야성' 유이가 돈이 없다는 이유로 갖은 고초를 당했다.

22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불야성'(극본 한지훈·연출 이재동) 2회에서 이세진(유이)은 짠내나는 흙수저의 삶을 살았다.

이세진은 "한 시간만 내 행세를 해달라"는 서이경(이요원)의 부탁에 응했다. 순전히 돈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는 서이경의 함정이었다. 이세진은 중국인들에게 인질로 잡혀 목숨을 위협 받았다. 다행히 이세진은 기지를 발휘해 거기서 무사히 빠져나왔으나 꼴은 말이 아니었다.

서이경은 이를 높이 사 탁(정해인)에게 이세진의 뒷조사를 지시했다. 지켜본 결과, 이세진은 이모에 얹혀살면서 돈에 쪼들리고 있었고, 백화점 주차장, 대리운전 등 밤낮으로 아르바이트에 매진하고 있었다.

특히 이세진은 돈이 필요해 백화점 쪽에 월급을 가불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미 면접 때 어느 정도 합의됐던 사항. 하지만 백화점 관계자는 이를 모른 척 하며 "개인적으로 빌려줄 수는 있는데"라고 이세진의 어깨에 음흉하게 손을 올렸다.

이에 이세진은 발로 급소를 차며 "여기가 룸싸롱이냐?"라며 "안 해"라고 백화점을 빠져나왔다.

이세진의 고난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대리운전을 하던 중 이세진은 손마리(이호정)의 차를 몰게 됐고 손마리는 자신에게 굴욕감을 줬던 이세진을 알아보고는 행패를 부렸다.

열받은 이세진은 차에서 내렸고 뒤쫓아오며 매달리는 손마리를 뿌리쳤다. 하지만 손마리는 넘어지면서 얼굴에 상처를 입었고 골절도 당했다.

이세진이 사과했음에도 손마리는 "너 365일 번 돈이 내 한달 용돈도 안 돼"라며 "합의금 말고 꿇어. 그럼 용서해줄게"라고 말헀다. 이에 이세진은 굴욕감을 느끼면서도 무릎을 꿇어 사과를 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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