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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공효진·엄지원, '파워타임' 택연도 쥐락펴락한 '센' 언니들
2016. 11.28(월) 13:50
파워타임 공효진 엄지원 택연
파워타임 공효진 엄지원 택연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공효진과 엄지원이 그룹 2PM 택연을 쥐락펴락하는 입담을 자랑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서는 공효진과 엄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이날 '파워타임'의 스페셜 DJ 택연의 진행에 맞춰 함께 출연한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제작 다이스필름, 이하 '미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택연은 휴가를 떠난 '파워타임' 안방마님 최화정을 대신해 자리를 지켰다. 그는 처음 본 공효진, 엄지원과 자신이 주인이 아닌 자리에서 만난 것에 다소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그러나 택연의 긴장은 오래 가지 않았다. 공효진과 엄지원이 서로의 친분과 능수능란한 입담으로 경직된 택연의 분위기를 풀어주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수놓은 것.

엄지원은 택연이 수상 여부에 대한 질문을 하기도 전에 먼저 "영화가 개봉하면 공효진 씨가 내년도 시상식을 휩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공효진은 "엄지원 씨가 여우주연상, 제가 여우조연상을 노리기로 했다"며 거들었다.

두 사람은 "영화가 재미 있고 작품에 자신 있기 때문에 이런 만담도 하는 것"이라며 "영화가 재미 없으면 겸손해지고 틀에 박힌 이야기만 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또한 공효진과 엄지원은 영화와 아무런 관련도 없는 데다가 오늘 처음 본 택연을 친근하게 대했다. 특히 "'미씽'이 300만 관객을 돌파하면 택연 씨와 함께 '파워타임'에 다시 출연하겠다"고 청취자들을 향해 공약을 내걸었다. 강제로 영화 흥행 공약에 참여한 택연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오늘 저는 존재감이 소멸하는 기분이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공효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출연했던 점으로도 주목 받았다. 공교롭게도 '질투의 화신'에서 커플로 호흡했던 조정석과 비슷한 시기에 각각 출연한 영화가 개봉하게 돼 스크린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이게 된 것. 조정석은 그룹 엑소(EXO) 멤버 디오(D.O.)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도경수와 출연한 영화 '형'(감독 권수경·제작 초이스컷픽쳐스)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에 공효진은 '조정석과 영화 홍보 대결하는 거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대결이 안 된다. (조정석이) 너무 열심히 한다"고 답했다. 이어 엄지원은 "대결이 어디 있나. 화합의 시대다"며 "낮에는 조정석 씨가 출연한 영화 '형', 저녁에는 저희가 나오는 '미씽'을 봐주시면 된다"고 거들었다.

'미씽'은 워킹맘 지선(엄지원)이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아이를 데리고 사라진 보모 한매(공효진)를 찾다 감춰진 진실을 포착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오는 30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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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공효진 | 엄지원 | 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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