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맨몸의소방관' 정인선, 누명쓴 도망자 이준혁 찾았다
2017. 01.19(목) 00:16
맨몸의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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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맨몸의소방관' 정인선이 도망자로 전락한 이준혁을 찾아냈다.

1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극본 유정희·연출 박진석) 3회에서는 10년 전 방화사건 범인으로 누명을 쓴 강철수(이준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짜 방화사건의 범인이었던 권정남(조희봉)은 자신의 죄를 덮어씌우기 위해 오성진(박훈)의 집에 사건당시 흉기를 숨겼다. 이 같은 사실을 꿈에도 모른 한진아(정인선)는 계속해서 정남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일은 점점 꼬여갔다.

진아는 오성진과 한송자(서정연)가 공모해 그림을 빼돌린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뒤 둘을 신고했고, 그제야 붙잡힌 오성진의 얼굴을 확인했다. 진아는 자신이 알던 오성진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놀랐지만, 강철수를 오성진으로 오해하고 범죄를 뒤집어씌울 계획을 세운 권정남은 더욱 당황했다.

이에 권정남은 흉기를 든 가방을 들고 떠난 강철수(이준혁)를 뒤쫓았다. 터미널에서 철수를 발견한 정남은 오성진의 급한 전화를 받고 영문도 모른 채 화장실에 숨은 철수를 위협했다.

특히 정남은 오성진 집에 숨어 든 자신을 목격한 철수가 얼굴을 알아본 듯하자 갑자기 벽에 머리를 박는 등 자해를 시작했다. 급기야 권총을 꺼내든 정남은 "경찰을 폭행하고 총까지 빼앗아 위협했잖아. 너 왜 그랬니?"라며 철수에게 완벽하게 누명을 씌웠다.

철수는 진아에게 주려던 향수를 정남의 눈에 쏘고 도주했지만, 10년 전 살인을 저지르고 경찰까지 폭행한 뒤 도주한 인물로 수배됐다.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도 모른 채 도망자 신세가 된 강철수는 "내가 그런 게 아니다"고 항변했지만, 친구인 오성진 조차 오해했다.

오성진을 통해 자초지종을 알게 된 철수는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우선 몸을 숨겼다. 그런 철수를 찾아낸 건 다름 아닌 진아. 당황하는 철수앞에 나타난 진아는 "도주범이 너무 쉽게 잡히는 거 아니에요? 강철수씨?"라고 물으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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