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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류수정 리마인드 웨딩 "영원한 베프, 사랑해"
2017. 01.22(일) 18:57
런닝맨 지석진 아내 리마인드 웨딩
런닝맨 지석진 아내 리마인드 웨딩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리마인드 웨딩을 통해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결혼 18년 만에 진행된 지석진의 좌충우돌 리마인드 웨딩기가 그려졌다.

'석진스 위크'를 맞아 지석진은 "얼마만의 주인공이냐. 거짓말 탐지기에서 애처가라는 증거가 전국적으로 나갔다. 올해로 결혼 19년차인데 '런닝맨'을 통해 '사랑꾼'의 쐐기를 박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을 차려 입은 '런닝맨' 멤버들은 결혼식을 확신하고 식장으로 들어섰다. 유재석은 "내가 사회를 봐야 하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러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여자는 지석진의 아내 류수정씨가 아닌 작가 이슬씨였다. '런닝맨' 멤버들이 당황스러워하는 사이 경찰들이 들이닥쳤고, 멤버들은 감옥에 갇히게 됐다.

이후 지석진은 아내에게 가기 위해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해야 했다. 퀴즈를 틀려 시간이 지체됐고, 끝에는 초록색과 빨강색으로 염색한, 다소 우스운 모습으로 아내 앞에 서야 했다.

류수정 씨는 "멋있다"라며 남편을 맞았다. 곧바로 결혼식이 시작됐고, 유재석이 사회자 마이크를 잡았다.

류수정 씨는 직접 적어온 편지를 읽었다. 그는 "사랑하는 내 신랑. 철없던 나이 스물넷에 오빠를 만나 현우 낳고 나의 오빠가 현우 아빠로 나의 남편으로 함께한지 벌써 20년이 흘렀네"라고 운을 떼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이어 "예전엔 말다툼도 많이 했는데 요즘엔 말다툼은 커녕 서로 약 챙겨주기 바쁘지. 험한 세상에서 우릴 지켜주고, 언제나 부르면 달려와 주는 나의 모든 것을 너무 잘 알아주는 나의 영원한 나의 베프"라며 "행복으로 가는 길은 없대. 행복이 곧 그 길이래. 우리 가족 그 길을 따라 옆도 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가면 아름다운 인생이 펼쳐질거야. 앞으로도 변치 않는 우정 부탁해.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축가는 가수 김종국과 하하가 맡았다. 김종국은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고, 하하는 레게 느낌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결혼식을 마친 후 류수정 씨는 "든든한 소나무처럼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늙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여보 사랑해"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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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런닝맨 | 유재석 | 지석진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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