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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한밤' 송승헌 "최고 호흡? '그 분' 유역비"
2017. 02.01(수) 07:07
한밤 송승헌 사임당 인터뷰 유역비 언급
한밤 송승헌 사임당 인터뷰 유역비 언급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송승헌이 연인 유역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리포터 조은정이 송승헌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은정은 최근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연출 윤상호, 이하 '사임당')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았다. '사임당'은 조선 시대 실존 인물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안 팩션 사극으로, 배우 이영애가 주인공 사임당 역을 맡은 데다가 한류스타 송승헌이 이겸 역을 맡아 등장하는 점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에 '사임당'의 제작발표회에는 일본, 홍콩, 대만 등 한류 영향권인 해외 언론들도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먼저 조은정은 사임당이 율곡 이이의 어머니로 알려진 만큼 송승헌이 맡은 극중 역할이 율곡 이이의 아버지이자 사임당 신씨의 실제 남편인지 물었다. 이에 송승헌은 자신의 캐릭터 이겸이 '사임당'에게 첫 사랑이 있었다면 어땠을지 가상의 설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허구의 인물임을 밝혔다.

또한 송승헌은 "아무래도 극중 사임당이 이미 남편이 있고 아이들도 있는 유부녀로 등장하다 보니 수위 조절이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무리 이겸이 첫사랑이라고는 하나 자칫 불륜처럼 보일 수 있었다"고 신경 쓴 부분을 강조했다.

특히 송승헌은 극중 이영애와의 호흡에 대해 "첫 장면이 마치 데뷔하는 날 같았다"며 긴장감과 설렘을 표했다. 이영애 역시 제작발표회를 통해 송승헌과 첫 만남에 대해 "너무 멋지더라. 여성으로서 보면서 많이 설레기도 했다"며 "아들 하나, 딸 하나가 있는데 아빠보다 아들이 송승헌 씨를 질투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은정은 송승헌에게 대부분의 작품마다 조각 같은 몸매와 복근을 공개했던 점을 언급하며 '사임당'에서도 기대해도 되는지 질문했다. 이에 송승헌은 "'사임당'을 하면서 잃은 거라면 초콜릿 복근이다"고 답했다. 그는 "한복을 입으면 몸의 선이 많이 가려진다. 그러다 보니 1년 동안 긴장을 거의 안 하고 살아서 복근이 많이 가려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조은정은 송승헌이 '사임당'에서 이영애를 만난 것을 비롯해 역대 출연 작품마다 쟁쟁한 여배우들과 호흡한 점을 치켜세웠다. 실제로 송승헌은 송혜교, 김태희, 손예진 등 내로라하는 미모의 여배우들과 모두 작업했던 것.

무엇보다 조은정은 송승헌에게 "그럼 배우로서 가장 기억에 남거나 연기 자체로 호흡이 잘 맞은 여배우는 누구였냐"고 질문했다. 공개 연애 중인 유역비와 작품을 통해 만난 송승헌은 조은정의 질문에 "질문지에 없던 거 아니냐"며 당황한 듯 웃었다. 그러면서도 그는 "당연히 '그 분(유역비)'이 가장 좋았다"고 답했다.

또한 송승헌은 영화 촬영 중 유역비에게 매력을 느낀 부분에 대해 "사실 촬영할 때는 그렇지 않았다"며 "촬영 막바지에 설렘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또한 결혼 욕심을 묻는 질문에 "아주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게 제 첫 번째 꿈이다. 이런 말을 하면 욕을 먹을 수도 있지만 훌륭한 배우보다 훌륭한 아빠가 되고 싶다"며 "친구들과 모임을 할 때 저는 혼자 가고, 친구들은 아내나 아들과 같이 오는 모습을 보면 너무 부럽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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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SBS | 송승헌 유역비 | 한밤 송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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