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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황금주머니’ 류효영, 지수원 딸이었다…안내상 진실 앞에 ‘갈등’
2017. 02.02(목) 21:32
황금주머니
황금주머니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황금주머니’ 안내상과 지수원이 다시 만났다.

2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극본 이혜선·연출 김대진) 55회에서는 금정도(안내상)와 모난설(지수원)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를 알아보고 반가움에 포옹을 하던 두 사람은 카페로 자리를 옮겨 못 다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을 회상했고, 이야기를 하던 중 모난설은 “오빠 보니까 그냥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난다”며 울기도 했다.



모난설은 “시어머니도 잘해주시고 남편도 좋다. 아들도 있다”고 말했다. 그런 모난설에 금정도는 “결혼했구나”라고 씁쓸해하면서도 “자신은 딸 셋, 아들 하나”라고 가정이 있음을 밝혔다.

이어 모난설은 “힘들때마다 오빠 생각했다. 내가 나쁜말해도 잘한다, 착한다 해주는 건 오빠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금정도가 진주랑은 연락 되냐고 묻자 모난설은 “연락이 끊겼다”며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금정도는 “셋이서 만나면 좋겠다”고 했고, 모난설은 급히 대화 주제를 바꿨다.

모난설은 볼일이 있어 먼저 가봐야하는 금정도에게 자신의 연락처를 적어줬다. 그러나 금정도는 “잘 살아야돼”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모난설과 헤어졌다. 홀로 거리에 선 금정도는 “나는 다 잊고 잘 살고 있구나”라며 슬퍼했다.

집으로 돌아온 모난설은 어린시절 셋이서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진주야. 정도 오빠가 널 물어봤다. 이미 난 나쁜 사람이지만 오빠한테까지 나쁜 사람이고 싶지 않다. 아마 네가 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은 평생 말 못할 거다”라고 이야기 했다.

그 시각 윤준상(이선호)은 명절이라 인사를 드린다며 과일을 사들고 금설화(류효영)의 집을 찾았다. 갑자기 찾아온 윤준상에 금설화는 그를 집밖으로 보내려 했고, 김추자(오영실)는 그의 나이와 금설화와의 관계 등을 물으며 윤준상을 반겼다.

무슨 사이냐고 묻는 가족들에게 금설화는 “좋은 사이다. 서로 편하고 속마음도 이야기하는 그런 사이다”라고 급하게 말했다. 하지만 윤준상은 “제가 설화 씨를 아주 좋아한다”고 말해 금설화를 당황케 했다.

이에 금설화는 그를 밖으로 데리고 나와 “나 위해 회장님한테 부탁해준건 고맙다. 하지만 마음은 부담스럽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자 윤준상은 “제가 다가간다고 그만큼 다가오라는 말 아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된다. 그러다보면 설화 씨 마음에도 제 자리가 생기지 않겠나”라고 다정하게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어필했다.

이후 금설화는 혼자 카페에서 책을 읽고 있던 한석훈(김지한)과 만났다. 한석훈은 “그 사람 집에 갔냐. 기분 나빠서 집에 있기 싫었다”며 윤준상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둘이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 등을 물었고, 금설화가 윤준상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등의 말을 하자 또 한 번 둘 사이를 질투했다.

한석훈은 금설화에게 자신의 화를 풀어달라고 했고 두 사람은 오락실 데이트를 즐겼다. 두더지 잡기 게임을 하던 한석훈은 싫어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격하게 게임을 하다 손을 다쳤다. 금설화는 그를 걱정하며 “다시 의사가 될 수 있다”는 응원의 말을 전해 한석훈을 감동받게 했다.

집에 돌아온 금정도는 곤히 자고 있는 금설화를 보며 모난설이 보육원 앞에 버리고 간 아이를 자신이 데려 왔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오늘 네 엄마 만났다. 시집가서 잘 살고 있더라. 네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른 척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제 넌 내 딸인데 괜히 말했다 너까지 힘들어질까 걱정이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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