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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김과장' 남궁민의 한 방, 역풍이란 이런 것
2017. 02.17(금) 07:14
김과장 남궁민
김과장 남궁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김과장'에서 남궁민이 회사의 갑질에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역이용해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연출 이재훈) 8회에서 김성룡(남궁민)은 TQ그룹으로부터 대기 발령을 받았다.

TQ 택배 노조 사건으로 박현도 회장(박영규)의 눈엣 가시가 된 김성룡은 대기 발령을 받아 경리부에서 회사 복도로 내쫓기게 됐다. TQ그룹 직원들은 모두 김성룡이 대기 발령 수모를 참지 못 하고 자진 퇴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후 모두의 예상은 빗나갔다. 김성룡은 오히려 이를 역이용, 회사 복도에 안마 의자와 족욕기 등을 놓고 본격적으로 여가를 즐겼다.

이에 나희용(김재화)은 김성룡에게 물건을 모두 치우라고 했지만, 김성룡은 "난 규칙 어긴 것 없다"라며 모르쇠로 일관했다.

소화기를 점검한다면서 직원들에게 난사하거나, 회계부가 가진 문서에 딴지를 거는 등 김성룡은 회사 곳곳을 돌아다니며 업무 방해를 하기 시작했다. 이에 직원들의 민원이 폭주했고, 고만근(정석용)은 나희룡에게 김성룡 대기발령을 취소하라고 했다.

하지만 김성룡은 "경리부가 아니라 대기실이 더 좋다"며 대기발령 취소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고만근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김성룡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미리 적어온 계약서를 내밀었다. 결국 고만근은 김성룡에게 두 손 두발을 들 수밖에 없었고, 그의 요구를 모두 들어줬다.

이처럼 김성룡은 퇴사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되려 이를 이용해 TQ그룹 임원진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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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김과장 | 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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