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나이트' 재현·쟈니 "라디오 DJ 꼭 하고 싶었다"
2017. 03.09(목) 11:31
NCT 127 재현(왼쪽) 쟈니(오른쪽)
NCT 127 재현(왼쪽) 쟈니(오른쪽)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그룹 NCT 127 멤버 재현과 쟈니가 라디오 DJ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9일 SBS는 라디오 개편을 맞아 파워FM 'NCT의 나이트 나이트(night night!)'(이하 'NCT 나이트') DJ를 맡은 재현과 쟈니의 소감을 공개했다.

'NCT 나이트'는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 후속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20대 아이돌 DJ를 통해 라디오에서 멀어진 청소년과 20대 젊은 층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NCT 재현과 쟈니는 최근 또다른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진행자 박소현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기간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두 사람은 당시 관계자들로부터 "처음이라 어설픈 점도 있었지만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또래의 눈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돋보였다"는 호평을 들었다. 아직 완전히 여물지는 않았지만 DJ로서의 잠재력을 갖고 있는 점을 높이 산 것.

"라디오 DJ를 꼭 하고 싶었다"는 재현과 쟈니의 강력한 의지도 이번 DJ 영입에 결정적 계기가 됐다. 두 사람은 "라디오 진행할 때 정말 다양한 분들로부터 사연이 오더라.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수 있어 좋았다. 라디오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내레이션과 연기 등의 새로운 도전도 너무 재미 있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타인을 더 이해하고 우리의 세계가 확장되길 기대한다"며 "라디오를 통해 동료 아이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전문가들도 두루 만나보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또한 "청소년들과 20대의 이야기들을 또래의 시선으로 함께 나누는 진행자가 되겠다. 끊임없는 음악 공부로 좋은 음악도 많이 소개할 것이다. 많이 기대해 달라"며 새내기 DJ로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프로그램 명인 '나이트 나이트'는 '잘 자라'는 뜻의 귀여운 밤 인사로 두 진행자의 장난기와 소년다움을 담았다.

아울러 'NCT 나이트'가 1시간으로 편성되며 이어서 방송될 '존박의 뮤직하이'는 기존보다 1시간 앞당겨 자정부터 방송된다. 방송 시간도 1시간 늘어나 봄 개편부터는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NCT 나이트'는 오는 20일에 첫 방송되며 매일 밤 11시부터 자정까지 전파를 탄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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