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설정 북마크 china
홈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youtube
'돌직구쇼', "문재인 전두환 표창, 군생활 잘해 받은 것" 대선 후보 지지율 1위 변동 無
2017. 03.20(월) 13:10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문재인 1위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문재인 1위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돌직구쇼'에서 지난 18~19일 양일간 진행된 차기대선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시사프로그램 '신문이야기 돌직구쇼'의 '대선상황실' 코너에는 새로 나온 차기 대선 후보 여론조사 지지율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최신 대선 주자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지지율 34.7%로 1위를 차지했고, 안희정 지지율은 21.0%로 2위에 달했다. 3위 안철수 지지율은 13.0%이며 뒤를 이어 이재명 8.1%, 홍준표 7.7%, 유승민 2% 순이다.



4자 대결 시 지지율 또한 눈길을 끈다. 민주당 대표로 문재인 후보가 나섰을 때 여론조사는 문재인 49.0%, 안철수 23.5%, 홍준표 13.2%, 유승민 6.1%로 나왔다. 두 번째 시나리오인 안희정이 민주당 대표일 시 안희정 지지율은 47.7%, 안철수 25.3%, 홍준표 11.3%, 유승민 6.6% 결과가 나왔다.

이어 4자 대결이 아닌 양자대결 시에는 문재인과 안철수의 대결에서 문재인 50.1%, 안철수 38.6%였다. 안희정과 안철수의 대결에선 안희정 54.8%, 안철수 34.7%였다.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한 패널은 "양자대결이 의미있다고 본다. 문재인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되면 안철수 전 대표가 말한대로 일대일 구도로 선거를 해볼만할거다. 10% 정도 차이기 때문에, 안철수 전 대표가 안희정 지사 지지율을 갖고 오면 해볼만하단 거다. 반대로 안희정 지사가 후보가 됐을 경우 차이가 현저히 벌어지게 된다. 안희정 지사가 지속적으로 말한 대연정에 대한 문제들, 과거 적폐청산보다 미래를 향해 같이 손잡고 나아가겠단 문제들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어 "말 그대로 문재인 전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연합할 수 있는 반문정서에 대한 형성 여건이 남아있다고 본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누가 되는가가 사실 이번 대통령 선거판의 열쇠를 쥐고 있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본다"고 했다.

또다른 패널은 "4자대결은 다수가 나오기에 내 것을 지키는 게 유리하는 것이고, 양자 대결은 모아니면 도다. 그래서 확장성 부분이 강하게 나가는거다. 문재인 대표가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하면 다자구도가 되는 게 문재인 대표에게 유리하다. 비문 단일화를 피해야 한다. 힘으로 되는게 나을거다. 이것저것 다 뭉쳐라 라고 한다면 '문재인 싫은데 여기 여기 누구는 더 싫어' 이게 섞이면 구도가 흐트러지는거다. 안철수 전 대표가 누누히 주장한 대로 '내가 자격 있는 사람이다. 내 밑으로 뭉쳐라' 정도 되면 해볼만하다"라고 했다.

한 패널은 "안철수 전 대표는 보수 후보는 최순실 게이트 책임지고 후보 내지 말라고 하는데 그건 안 되는 일이다. 다른 정당에 후보 내지 말라는 건 아니다"라며 "이번 선거는 다자구도로 치러질 것이 거의 확실하다. 안철수 대표 바람대로 양자대결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고 했다.

계속해서 문재인 전두환 표창장 논란에 대해 견해를 나눴다. 문재인 전 대표는 최근 진행된 토론회에서 "공수부대 때 내 주특기는 폭파병이었다. 특전사령관으로부터 폭파 최우수상을 받았고, 전두환 장군, 반란군의 가장 우두머리였는데 전두환 여단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최성 고양시장은 "전두환 표창장은 버려야지, 왜 갖고 있느냐"고 했다. 토론회가 끝나고 안희정 캠프 측에선 "후보는 표창 받았다 말하고 캠프는 이를 가짜뉴스라고 주장하는 아이러니"라고 공격했고, 김경진 국민의당 대변인은 "정말로 전두환 표창장을 자랑스러워하는 것이냐"고 맹공격했다. 이재명 시장은 "문재인 후보는 국민들 앞에 공개적으로 전두환 표창을 폐기하고 20일 광주 금남로의 땅을 밟길 바란다"고 했다. 손학규는 "귀를 의심했다. 보고도 믿기 어려운 장면"이라고 했다.

하지만 문재인 캠프 측에선 "광주민주화운동 진압과 관련해 문 후보가 전두환으로부터 표창 받은 것처럼 돼 있어 가짜뉴스로 분류한거다. 사병으로서 군 생활을 잘해 부대장 표창 받은 걸 문제삼는 우리 정치권의 낮은 수준을 개탄한다"며 "박근혜 정권에서 군 복무하며 대통령 표창받은 군인들은 모두 친박이란 논리와 다름없다"고 했다.

이에 한 패널은 "어저께 있었던 토론회 장면에서 내 인생의 사진 한 장을 준비해오라고 했던 거다. 문재인 대표는 특전사 사진을 내놨다. 본인에 대한 불안전한 안보관 공격할 때마다 이렇게 대한민국 특전사 였다고 말하는거다. 저걸 갖고 상대 후보들이 문제 삼을 이유가 있다고 보는 게 저 내용을 계속 강조한다. 안희정 지사, 이재명 시장이 불법적으로 군대를 안 간 게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군대를 안 갔는데, 상대 후보들과 차별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흐뭇해 하며 자랑스럽게 말한거다. 그 당시 내가 이렇게 군생활 잘해 표창 받았는데 그 당시 여단장이 전두환이었다고 말한 걸거다. 준비 없이 나온 멘트일거다. 그러다보니 상대 후보 진영에선 발끈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다만 문재인 캠프의 '가짜뉴스'란 대응은 아쉽다고 했다. 또다른 패널은 "가짜뉴스라는 게 혼재돼 있다. 문재인이 금괴 200톤을 갖고 있다는 건 명확한 가짜뉴스다"라며 "5.18 주역 전두환한테 표창을 받았다고 해버리면 가짜뉴스가 아닌거다. 방어하는 쪽에선 폭을 넓게 하려 하고, 공격 쪽에선 좁게 보려 한다. 근데 이런 말씀 드리고 싶다. 사단장에 저도 표창 받아봤는데 이름 보고 표창 받느냐"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한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실시간이슈
싸이월드공감
koreastardaily kantamedaily kakao qq sina news.yahoo news.msn tw.news.yahoo.com thegioidienanh vientianetimes 구글 mk hihoku KT KBS 네이트온 싸이월드 네이트 다음 tvcast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