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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달을 쏘다’ 온주완 “마음 아팠던 대본, 작품 안했으면 후회했을 것”
2017. 03.20(월) 15:30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윤동주-달을 쏘다.’ 온주완이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창작가무극 ‘윤동주-달을 쏘다.’(연출 권호성)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최종실 예술감독, 권호성 연출, 우현영 안무가를 비롯해 배우 온주완, 박영수, 김도빈, 조풍래, 김용한, 하선진, 송문선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뮤지컬 '뉴시즈'를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했던 온주완은 이번 두 번째 뮤지컬 도전작인 ‘윤동주-달을 쏘다.'에서 시를 통해 영혼을 쏘아 올린 문학청년 윤동주 역을 맡아 활약한다.



이와 관련해 이날 온주완은 “’뉴시즈‘는 청년들의 저항 에너지가 외부로 표출이 됐다면 이번 작품은 시가 남았고 그들의 친구들이 남았고, 정서적인 것들의 저항이 센 것 같다”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제가 ’윤동주-달을 쏘다‘라는 작품을 선택하게 된 건 영수 형 때문이다. 작품이 들어왔다고 했을 때 한 동영상 사이트에서 영수 형이 연기하는 윤동주 영상을 봤는데 그걸 보면서 제가 울고 있더라”며 “이 작품이 관객에게 주는 힘이 강하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덧붙여 온주완은 “대본을 받았을 때 너무 아팠다. 그 아픔 속에 친구들과의 행복함,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그리움이 어우러져서 좋았다. 이 작품을 안했으면 정말 후회했을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윤동주-달을 쏘다.'는 일제 강점기, 역사의 참담한 현실을 펜으로 맞섰던 시인 윤동주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1일부터 4월 2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서울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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