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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편의점을 털어라’ 정진운 “난 술 좋아해…예은은 잘 안 마시는 편”
2017. 03.21(화) 06:55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편의점을 털어라’ 정진운이 주당의 면모를 드러냈다.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편의점을 털어라’에서는 ‘술을 부르는 안주’를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정진운, 나르샤, 차오루가 게스트로 출연해 편의점, 그리고 술에 얽힌 이야기들을 전했다.

나르샤는 “주변에서 제가 결혼한 걸 인지를 못 할 정도로 너무 자연스럽게 지내고 있다”며 결혼 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편의점에서 장을 본다는 소문에 대해 “제가 손이 큰 편이다. 오늘 먹을 양이 있으면 오늘 거만 사야 되는데 결국 다 버리게 되더라”며 “편의점은 양도 적고 유통기한도 정해져있으니 편하더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남편을 위해 주로 어떤 음식을 해주는 지를 묻자 그는 “빠르게 데워 먹을 수 있는 우동”이라며 “배도 부르고 국물도 있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 만두 같은 것들은 바로 (전자레인지에)넣었다 빼면 되지 않나. 요즘은 뭐든 빨라야한다 느려터지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딘딘은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진운이는 손에 꼽는다. 한 번도 흐트러진 모습을 본 적이 없다”며 정진운이 애주가임을 입증했다.

정진운은 “많이 마실 때는 둘이서 한 짝 마실 때도 있다”며 “2차 3차, 이렇게 차수를 옮기면서 마시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아무리 많이 마셔도 옮기면서 술이 계속 깬다”고 진정한 주당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MC들은 정진운과 공개 연애 중인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예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여자친구와 술 자주 마시냐”라는 물음에 정진운은 “여자친구랑 마실 때도 있다. 그 친구는 술을 잘 안 마시는 편이고 전 좋아하는 편이라 자리가 있으면 같이 어울리되 마시고 싶으면 먹고, 아니면 만다”고 자유로운 술자리 분위기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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