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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풍문쇼' 故이은주 사망, #혈서·유서 #주홍글씨 #전인권
2017. 03.21(화) 07:05
풍문쇼 이은주 전인권 주홍글씨
풍문쇼 이은주 전인권 주홍글씨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풍문쇼'에서 故 이은주 사망 사건에 대해 다뤘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계를 뒤흔든 미스터리 사건'을 주제로 故 이은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은주는 2005년 12월, 가족과 함께 살던 자택의 드레스룸에서 발견됐다.



한 패널은 "세상을 떠나기 직전 유서를 작성했다. 유일한 단서는 유서뿐이었다. 혈서 2장, 유서 3장이었다. 여기엔 이은주의 복잡하고 힘든 심경이 담겼다. '엄마 미안해 사랑해 안녕' '돈이 다는 아니지만 돈 때문에 힘든 세상이다. 나도 돈이 싫다' 등이 있었다. 이 부분 때문에 일각에서는 고인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다른 패널은 "이은주는 당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었다. 사망 직전 아파트 광고 계약을 체결했고 화장품 광고 메인 모델로도 발탁됐다. 당시 CF 출연료는 편당 3억 5천만원이었다"면서 "주목할 부분이 또 있다. '1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었어. 맨날 기도했는데 무모한 바람이었지'라는 말도 있었다. 1년간 드라마 '불새', 영화 '주홍글씨'를 찍었다. '불새' 인기로 삶의 패턴이 붕괴됐고 '주홍글씨' 전라 노출 연기로 심적 부담이 증가한 것 같다"고 말했다.

패널들은 "가족들이 인터뷰를 통해 이은주가 '주홍글씨' 개봉 이후로 불면증에 시달렸다고 했다. 사망 당일까지도 불면증에 시달리며 하루에 한 시간 정도만 잤다고 했다"면서 "영화 속 전라 정사신, 트렁크 사망신 등 찍으면서 스트레스가 발생해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한 거라는 설이 있었다"고 했다.

또한 우울증과 같은 병 때문이라는 추측도 있었다고. 패널들은 "당시 소속사 입장으로는 '영화는 상관 없다. 캐릭터 설정에 힘들어 했지만 배우가 극복해야 할 문제다. 우울증 진단은 사고 후에야 알았다'고 했다"며 "유서 속 가족 외 언급된 사람이 또 있었다. 고인과 마지막 통화 대상자인 '언니'란 존재였다. 그 언니는 4개월 전 고인과 함께 살았던 영화 기획자 하 씨였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전인권도 화제에 올랐다. 패널들은 "전인권이 이은주와 본인의 관계가 영화 '레옹' 속 레옹과 마틸다 관계라고 했다. 다 지난 일이라 이야기하는 것이고 사랑했지만 마약 전과도 있고 나이가 많아서 이성을 지키며 교제해왔다고 발언해 큰 파장이 일었다"고 설명했다. 충격에 이은주의 어머니는 실신했다고.

패널들은 "그럼에도 전인권은 이은주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고 '단순한 우정이었다면 자주 연락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은주 친구들에 의하면 그를 대선배이자 어른으로 생각해 친분을 유지한 거고 전인권이 자꾸 오버한다고 주장했다. 유서 속 언니 역시 전인권의 발언을 반박했다. 그는 '사망 당시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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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이은주 | 주홍글씨 | 풍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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