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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리얼한 '사회초년생' 연기로 공감대 형성
2017. 03.21(화) 09:51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정소민이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9일 단 6회 방송 만에 27.1%자체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에서 정소민은 변미영 역을 맡아 현실 속 사회초년생의 싱크로율을 최대한 높이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 주목 받고 있다.

정소민은 극 중 변미영으로 분해 3년만에 늦은 나이로 취업에 성공, 엔터테인먼트 인턴사원으로서 성실하게 일하지만 아직 일에 서툰 모습을 보여주는 등 시청자들이 마치 자신의 이야기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거나 또는 주변에서 볼 수 있음직한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마냥 멋있고 원더우먼 같은 극 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 시절 자신을 왕따 시키고 괴롭히던 친구 김유주(이미도)가 직장상사로 있는 것을 알고 어렵게 합격한 인턴자리를 포기하려고 하거나, 직장에서까지 자신을 괴롭히는 김유주(이미도 분)로 인해 힘들어 하고 고민하는 모습 등을 실제 삶에 부딪히며 와 닿는 심적 고통과 스트레스, 좌절감을 완벽히 표현해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현실감을 더하고 있는 것.

이에 변미영 캐릭터에 대한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으며, 지난 6회방송에서는 회식자리까지 와서 자신을 괴롭히던 김유주가 화장실까지 따라와 손찌검까지 하려고 하자 막아서며 "너도요, 팀장님. 그만 해라 이제. 던져버리기 전에"라고 사이다 발언을 한미영이 앞으로 상사 김유주를 어떻게 반격해나갈지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버지가 이상해' 관계자는 이와 관련 "정소민은 변미영 캐릭터와 싱크로율을 위해 눈빛부터 말투, 리얼한 표정까지 섬세한 연기로 현실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일반 시청자들은 물론, 실제 사회초년생들의 공감부터 응원까지 얻고 있다. 앞으로 조금씩 성장해나갈 변미영 캐릭터를 기대해달라"고 전하기도 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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