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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이유영, 블랙홀 포스 대학교수 등극 '압도적 분위기'
2017. 03.21(화) 12:57
'터널'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터널' 이유영이 범죄 심리학자의 블랙홀 포스를 발산하며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25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TV OCN 새 주말드라마 '터널'(극본 이은미·연출 신용휘)에서 이유영은 어둡고, 차갑고, 서늘하지만 심리학에서는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는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 역을 맡았다.

신재이는 영국에서 여성연쇄살인범을 연구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한국으로 건너와 2년째 대학교에서 심리학 강의를 하고 있는 인물.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이유영은 묘하게 갈색빛 도는 눈빛, 지그시 다문 입술, 감정이 메마른 듯한 차가운 표정 등 보는 이들에게 괜지 모를 서늘함을 안겨주는 매력을 발산하는 신재이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하고 있다.



해당 장면은 최근 서울 한 대학교에서 진행된 것으로, 이유영은 첫 장면부터 현장을 압도하는 신재이 교수의 면모를 여실히 펼쳐냈다. 자신에 대해 웅성거리는 학생들에게 테이프를 던지며 무미건조한 말투로 "옆의 여학생 손목을 묶어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살인자에게 물어봅시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건네는 모습으로 주위를 숨죽이게 했다.

이날 촬영은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는 주말에 진행됐지만 이유영을 비롯해 배우 최진혁 윤현민 등의 촬영 소식을 듣고 달려온 학생들과 주말 나들이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던 상황. 그럼에도 이유영은 흔들림 없는 차가운 열연을 펼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유영은 "범죄 심리학자가 어떤 식으로 하는지 보기 위해 그분들에 관한 책을 읽어보고 자료들을 찾아보기도 했다. 하지만 신재이 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인만큼 그저 이유영식 신재이를 표현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며 "전형적이지 않은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싶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제작사 측은 "이유영은 매 장면마다 '천상 배우'라는 것을 실감나게 해주는 배우다. 특히 이날 촬영에서는 그 저력이 빛났다"며 "다소 강도 높은 대사들도 거침없이 소화해내는 이유영의 모습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터널'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절실함으로 30년 동안 이어진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물이다. 25일 토요일 밤 10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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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이유영 |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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