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김과장' 남궁민X동하, 이런 '브로맨스 케미' 아주 칭찬해
2017. 03.23(목) 07:00
김과장 남굼민 동하
김과장 남굼민 동하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김과장'에서 남궁민과 동하가 '브로맨스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연출 이재훈) 17회에서 김성룡(남궁민)은 위기를 모면, 본격적으로 회계부 감사팀으로서 TQ그룹 내부 비리를 케기 시작했다.

이에 경리부는 김성룡의 활약을 자축하며, 회식 분위기를 한껏 조성했다. 그러던 중 TQ그룹 회장 박현도(박영규) 아들 박명석(동하)은 선약이 있다며 자리를 빠져나갔다. 이에 김성룡은 연일 체면을 구긴 박현도로 인해 박명석이 의기소침해한다고 판단, 그를 따라가 술을 권유했다.

이후 술자리로 옮긴 김성룡은 박명석에게 "너 기분 나쁘지? 이래저래 기분 나빠 돌아버리겠네라고 네 이마에 써져 있다"라고 장난스레 농담을 던졌다. 이에 박명석은 "내 이마가 무슨 A4 용지예요?"라고 툴툴대면서도, 김성룡의 눈치를 봤다.

김성룡은 그런 박명석에게 "내가 네 아버지 하도 괴롭혀가지고 기분 안 좋지?"라고 본론을 꺼냈다. 이에 박명석은 "그냥 좀 적당히 하시라고요. 과장님 죽을 뻔했다면서요"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풀어냈다.

이어 박명석은 "내가 우리 아버지한테 어릴 때부터 심하게 당해 가지고 우리 아버지 무서운 거 다 안다. 다 괜찮은데 몸 좀 사리면서 하시라고요"라고 걱정한 뒤 쑥스러운 마음에 "과장님 사진 앞에 향 꽂으러 가기 싫어서 그래요"라고 괜히 퉁명스럽게 말했다.

김성룡은 내심 감동받았지만 내색하지 않고 "나 걱정돼서 그러는 거야?"라고 장난쳤다. 박명석은 그런 김성룡에게 툴툴대면서도, 그의 장난이 싫지 않은 듯 입가에 작은 미소를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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