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DNCE 내한 인터뷰 공개, 한국인 멤버 진주 '눈길'
2017. 03.28(화) 17:13
본격연예 한밤 DNCE
본격연예 한밤 DNCE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미국 팝 밴드 DNCE가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 촬영은 DNCE 인터뷰로 꾸며쳤다.

녹화 당시 '한밤' 제작진은 음악을 잘 아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잘 모를 것 같은 DNCE의 첫 내한 현장을 찾았다. DNCE는 10대들의 비틀즈라 불리는 조나스 브라더스 출신의 조 조나스가 만든 4인조 팝 밴드다. 조는 원더걸스와도 인연이 있는데, 원더걸스가 미국 진출 당시 조나스 브라더스의 공연 오프닝에 선 적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DNCE의 대표곡 '케이크 바이 디 오션(Cake by The Ocean)'은 한 자동차 CF의 삽입곡으로 익숙하다. DNCE는 미국 현지에서 빌보트 차트 9위를 차지하기도 하고, 작년 MTV 어워드에서 최고 신인상을 받기도 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신예 밴드다. 하지만 '한밤'이 이들을 찾아간 이유는 그들의 인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그 특별한 만남엔 바로 DNCE의 기타리스트 한국인 멤버 진주가 있었다. 인천에서 태어나 10년 전에 한국을 떠난 그는 팝 밴드 스타가 돼 고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첫 내한 공연 도중 "대한민국"을 외치기도 하고, DNCE 멤버들 모두를 명동에 데려가 한복을 입히기도 하며 한국에 돌아온 기쁨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DNCE 멤버들은 인터뷰 중 독특한 밴드명의 탄생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그들은 함께 작업하고 싶은 K팝 스타로 지드래곤을 언급한 뒤, 특별히 한국의 걸그룹이라면 모두 환영한다고 말해 인터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8일 저녁 8시 5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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