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수목극 1위 출발, '자체발광 오피스' 자체 최고 경신
2017. 04.06(목) 07:14
추리의 여왕 포스터
추리의 여왕 포스터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추리의 여왕'이 첫 방송으로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5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연출 김진우) 1회는 전국 평균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종전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연출 이재훈) 20회(마지막 회)가 기록한 17.2%보다 6%P나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지상파 3사의 수목드라마 중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모았다.

'추리의 여왕'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연출 윤상호, 이하 '사임당') 21회는 9.4%,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연출 정지인) 7회는 7.4%이 시청률을 보였다. '사임당'의 경우 지난 20회의 9.3%와 0.1%P 차이로 큰 격차를 보이지 않았으나, '자체발광 오피스'의 경우 지난 6회가 기록한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6%를 1.4%P 상승시켰다.

이에 '추리의 여왕'이 수목극 1위로 독주하던 '김과장'의 후광으로 첫 방송을 산뜻하게 출발했으나, '김과장'의 시청자 층이 같은 직장인을 소재로 한 '자체발광 오피스'로 이동하며 채널을 이탈한 것으로 풀이된다. '추리의 여왕'이 순위를 유지하고 전작 만큼 시청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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