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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박유천 결혼 소식에 일본vs중국 팬 반응 '극과극'
2017. 04.13(목) 13:49
박유천 결혼 해외반응
박유천 결혼 해외반응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JYJ 멤버 박유천 결혼 소식에 아시아 한류 팬들도 들썩이고 있다.

1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박유천 결혼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유천은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고,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현재 박유천은 공익 근무 중이며 8월 말 제대한다. 박유천 예비신부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으나, 사실 여부에 대해선 소속사 측의 공식 입장이 없는 상태다.



박유천 결혼 소식에 해외 팬들 또한 들썩이고 있다. 동방신기로 데뷔해 JYJ로 활동하며 수많은 한류팬의 사랑을 받았던 그인만큼 해외 반응 또한 뜨거운 것.

박유천 결혼 소식을 들은 일본 팬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쇼크!! 진짜일까. 그래도 박유천은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했으니 그런 인생도 좋을지 모르겠다" "행복하세요" "축하합니다" 등의 긍정적 반응이 주를 이었다.

또한 박유천이 앞서 최악의 성추문에 휘말려 곤혹을 치른만큼 일본 팬들은 박유천 예비신부에 대해 "멋진 여성이다. 힘든 일 있었기에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다른 팬은 "팬들은 사건 후 좀 더 시간을 두고, 사건의 내용이 기억에서 희미해졌을 때부터 일과 연애를 해줬으면 했다. 이것은 팬의 질투일까. 뭔가 진심으로 축하를 말할 순 없다.(울음)"고 슬퍼하기도 했다.

하지만 극명하게 박유천 결혼 소식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일본 팬도 있었다. 한 팬은 "화장실 스캔들 고소 재판이 끝나지 않았는데 결혼? 팬 따윈 전혀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렇다하더라도 여자 멘탈이 강하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또다른 팬은 "여러가지 의미로 팬을 그만두길 잘했다. 아직 좋아했다면 뉴스보고 기절했을거다. 개인적으론 가정의 이미지가 붙으면 화장실보단 인상이 좋을거란 생각이다. 여자 팬들은 확실히 줄어들겠지만"이라고 냉랭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중국 팬들은 힘든 일을 견뎌냈던만큼 박유천 결혼 소식을 축하하는 반응이 더욱 많았다. 만개가 넘는 댓글 가운데서도 "당신의 최고의 소원이 이뤄졌다" "축복을 바란다" "너무 갑작스럽다. 하지만 여전히 진심으로 그가 잘됐으면 한다" "당신이 그립다. 행복뿐만 아니라 슬프다" "당신과 함께 성장해왔다. 축복한다" "정말 좋은 생각이 될 수도 있다" "진정한 사랑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해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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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연예계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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