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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박유천 결혼, 연예계 복귀에 영향 미칠까
2017. 04.13(목) 13:59
박유천 결혼, 연예계 복귀
박유천 결혼, 연예계 복귀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이 ‘반전’ 결혼 발표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라는 상황도 상황이지만,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성 스캔들’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던 터라 더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라며 “구체적 결혼 계획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그 외의 이야기는 조심스럽다”는 내용을 담은 공식입장을 냈다.

소속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박유천과 결혼을 앞둔 여성은 남양유업의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다.



박유천의 결혼은 소속사에서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던 내용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박유천은 지난 2015년 8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 연예 활동을 쉬고 있었다.

물론 복무 중에도 박유천은 화제의 인물이었다. 지난해 6월 한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여성 A씨와 성관계를 맺은 후, A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를 당한 것이 발단이 됐다. A씨 외에도 몇 명의 여성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소장을 접수했다.

결론은 ‘무죄’였다. 긴 법적 공방 끝인 지난 달 13일, 박유천은 혐의를 완전히 벗었다. 오히려 박유천을 고소한 여성들이 무고 등의 혐의로 법적 처벌을 받게 됐다.

의혹은 벗었지만 1년 동안 박유천의 이미지는 바닥을 쳤다. 젠틀 하면서도 바른 이미지도 인기를 끌어온 만큼, 이와 같은 사건에 연루됐다는 것 자체가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다.

소속사와 박유천의 국내외 팬 연합은 변함없는 지지를 드러내며 그를 응원했지만, 전역 후 연예 활동을 이어가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주를 이뤘다. 그는 오는 8월 군 복무를 마친다.

이런 상황 속 그의 결혼 발표는 분명 ‘반전’이었다. 부정적 이슈에 연루됐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믿고 지지해 주는 반려자를 만났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컸다.

상황은 다르지만 역시 ‘성 스캔들’에 휩싸였던 배우 이병헌 역시 변함없는 지지를 드러낸 가족들의 모습이 이미지 회복에 큰 영향을 미쳤다. 여전히 차가운 시선에 사로잡혀 있지만, 또 다른 ‘성 스캔들’로 물의를 일으켰던 그룹 엠씨더맥스 출신 이수 역시 가수 린과의 결혼과 린의 지지 속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유천 역시 이날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를 공개했다. 결혼을 계기로 그가 식은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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