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시구, 두산 유니폼 입고 '완벽 와인드업'…관중석 들썩
2017. 04.19(수) 09:33
엄현경 시구
엄현경 시구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배우 엄현경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활약했다.

엄현경은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아 마운드에 올랐다.

두산 유니폼에 야구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장에 등장한 엄현경은 길고 늘씬한 다리로 '와인드업' 자세를 선보이며 야구팬들을 열광케 했다.

완벽한 시구 자세로 기대를 모은 엄현경은 삼성 타자로 나선 박해민의 몸 쪽으로 공을 뿌렸다.

당황한 박해민이 재빠르게 몸을 피하자 중계진은 "저 정도는 애교로 툭 맞아줘도 되는데 피하는 게 아주 다급해 보인다"며 농담했다.

시구를 마친 엄현경은 SNS에 이날 촬영된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N 중계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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