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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사랑은 방울방울' 공현주, 김혜리·왕지혜 모녀에 '충격'
2017. 05.16(화) 19:52
사랑은 방울방울
사랑은 방울방울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사랑은 방울방울'의 공현주가 김혜리와 왕지혜의 관계를 모두 알게 됐다.

16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극본 김영인·연출 김정민) 112회에서는 나영숙(김혜리)이 은방울(왕지혜)과 자신이 모녀 관계임을 아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숙은 은방울이 일하는 강상철(김민수)의 가게에서 한영목(길용우)이 보여준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보고 자신과 은방울의 관계를 알게 됐다. 나영숙은 뒤늦게 가게 근처로 나타난 천강자(최완정)로부터 한 번 더 사실을 확인 받고 충격 받았다. 이윽고 나영숙은 한영목에게 끌려가듯 집으로 돌아와 내팽개쳐졌다. 그 와중에도 나영숙은 제대로 반항 한 번 못했다. 그는 과거 은방울이 자신의 딸인 것을 모르고 했던 모진 말과 모욕적인 발언, 악행들을 곱씹었고 욕실에서 물을 틀어둔 채 소리 내 오열했다.



한채린(공현주)은 그런 나영숙을 보며 더욱 애틋함을 느꼈다. 그는 은방울과 나영숙의 관계를 모른 채 한영목이 나영숙을 과거 문제로 괴롭힌다고만 생각했다. 한영목은 그런 한채린에게 차마 "네 엄마 친딸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사정을 모르는 한채린은 친부 한영목에게 "아직도 친딸 타령이냐. 언제까지 그거로 아빠 자신을 괴롭힐 거냐. 이제 그만하자"며 호소했다.

나영숙은 다음 날 찾아온 천강자로부터 은방울이 자신과의 관계를 안다는 말을 들은 뒤에도 "왜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냐"며 타박했다. 그는 "내가 무슨 염치로 걔 얼굴을 보냐"고 말했다. 무엇보다 그는 "그동안 얼마나 모진 말을 하고, 장호 오빠 죽음엔"이라며 뒷말을 삼켰다. 차마 천강자 앞에서 은방울의 친부이자 자신의 과거 연인이었던 은장호(김명수)의 뺑소니 사고 범인이 자신을 친엄마처럼 따르고 그동안 끔찍하게 아낀 한채린이라는 것을 밝히지 못한 것이다. 이에 나영숙은 은방울을 같이 만나주겠다는 천강자의 말에도 "난 걔 볼 수 없다"고만 했다.

이윽고 나영숙은 한채린을 따로 불러내 "자수하자"고 타일렀다. 그는 반발하는 한채린에게 "세상에 비밀은 없다. 그렇게 감추고 싶던 과거도 다 드러났다. 결국 진실은 밝혀지게 돼 있다"며 설득했다. 그러나 한채린은 "엄마 과거가 밝혀지는 거랑 내가 자수한 건 차원이 다른 문제"라며 "그럴 거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다. 두 번 다시 그런 소리 하지 마라"라고 단호하게 나영숙을 뿌리쳤다.

뒤이어 나영숙은 은방울이 일하는 가게를 찾아갔다. 은방울은 아무 말 못한 채 울기만 하는 나영숙에게 "울지도 마라. 갖다 버릴 땐 언제고 이제 와서 내 앞에서 우냐. 당신은 이미 내 엄마 아니었다"고 소리쳤다. 나영숙은 "변명 같지만 그땐 내가 너무 어렸다. 가난이 지긋지긋하게 싫었고 다친 남편에 애까지 키울 수 없었다"고 토로했지만 소용 없었다. 은방울은 "그 쪽은 남편이라도 있었잖냐. 난 22살에 남편 잃었고 혼자서 애까지 키웠다. 그래도 내 새끼 버릴 마음 한 번도 품은 적 없었다. 난 엄마니까"라며 나영숙을 뿌리치고 절규했다.

이 가운데 한채린은 한영목과 나영숙이 다투는 소리를 듣고 은방울이 나영숙이 과거 버린 친딸이라는 점을 알게 됐다. 그는 자신에게 거듭 자수하라고 설득하는 나영숙이 의붓딸인 자신보다 친딸인 은방울을 생각해 자수를 강요한다고 오해했다. 이에 나영숙을 옥상으로 불러내 "엄마 친딸 은방울이라며"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나더러 자수하라는 거지. 은방울 때문에"라며 "엄마가 선택해라. 나인지 은방울인지"라고 나영숙에 대답에 따라 뛰어내릴 태세를 취해 긴장감을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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