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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패류독소 주의, 채취금지 지역 조개 섭취 금지
2017. 05.19(금) 14:06
봄철 패류독소
봄철 패류독소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봄철 해수 온도 상승의 영향으로 마비성 패류독소가 잇따라 검출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최근 부산 사하구 다대포, 감천 연안에서 채취한 홍합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패류독소가 검출됐다. 검출량은 0.94~3.85mg/kg이다.

경남 거제시 시방리, 부산 가덕도 눌차 연안의 홍합에서 기준치에 미달하지만 0.45~0.48mg/kg의 패류독소가 검출됐다. 식약처와 수산과학원은 매년 3~6월 전국 유통망과 연안 주요 양식장 및 주변 해역에서 패류독소를 검사하고 있다.



봄철 패류독소는 주로 3~6월 남해안 일대 패류에서 발생하기 시작해 동, 서해안으로 점차 확산한다. 수온이 15~17도일 때 최고치를 나타내다가 18도 이상이 되는 6월 중순부터 자연적으로 소멸한다.

패류독소를 품은 조개를 먹으면 마비 증상이 생기게 된다. 섭취 후 30분 이내 입술 주위부터 마비돼 점차 얼굴과 목 주변에 증상이 퍼진다. 두통,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근육마비, 호흡곤란으로 사망할 수 있다.

식약처는 “패류독소는 가열해도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허용 기준 이상 검출된 지역에서는 조개를임의로 채취해 섭취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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