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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크라임씬3’ 베테랑 배우 김병옥, 조선족 완벽 빙의
2017. 05.20(토) 07:20
크라임씬3 김지훈 장진 박지윤 양세형 김병옥 정은지
크라임씬3 김지훈 장진 박지윤 양세형 김병옥 정은지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크라임씬3’의 배우 김병옥이 조선족 동포로 완벽 변신했다.

1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추리게임 크라임씬3’(이하 크라임씬3)에서는 5인의 플레이어 장진, 박지윤, 김지훈, 양세형, 정은지와 게스트 김병욱이 ‘사기꾼 살인사건’을 풀어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윤은 박형사, 양세형은 양형사, 장진은 다단계 회사 비서 장비서, 김지훈은 다단계 회사 팀장 김팀장, 김병옥은 김동포, 정은지는 탐정 역할을 맡아 차분히 살인 사건을 추리해 나갔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병옥은 수 십 년 경력의 베테랑 배우다웠다. 추리력에 앞서 조선족 동포인 자신의 역할에 완벽 빙의돼 표정, 구수한 말투, 시정잡배 같은 이미지를 디테일하게 연출해냈다.

특히 그의 맛깔스럽고도 비범한 연변 사투리가 눈길을 모았다. 그는 친구를 하자고 제안한 김 팀장에게 “치고 박고 아주 다구리 좋아. 이거 아주 신나네”라고 읊조려 추리 상황의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김동포는 이날 피해자를 살피며 “오늘 시체 얼굴이 꽤 나를 많이 닮았더라”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김팀장은 그런 김동포를 유도심문하며 자극하고자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죽이면 어떤 느낌이냐”는 질문을 던졌다.

김동포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천연덕스럽고 섬뜩한 눈빛으로 “어떨 것 같냐”라고 따지고 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마치 느와르 영화의 악역 같은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사람을 죽이면) 기분이 좋으니까 하는겁네다”라는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다.

경력 수 십 년의 오리지널 배우의 등장은 어느 때보다 ‘크라임씬3’의 리얼리티를 높일 수밖에 없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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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김병옥 | 양세형 | 크라임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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