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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군주' 인피니트 엘, 김소현에 애절한 눈물 고백 "내가 널 연모한다"
2017. 06.16(금) 07:00
군주 인피니트 엘, 김소현
군주 인피니트 엘, 김소현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배우 김명수(인피니트 엘)가 김소현에게 고백했다.

15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연출 노도철) 23, 24회에서는 천민 이선(엘)이 짐꽃환을 먹지 못해 죽을 위기에 놓였다.

이에 이선은 한가은(김소현)에게 "참았던 말 한 마디 해도 되겠느냐. 연모한다. 내가 널 연모한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한가은은 "전하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 없사옵니다"라고 했고 이선은 "혹 연모하는 사람이 있더냐. 그 자가 보부상 두령이더냐"라고 물었다.

그는 이어 "어째서 일국의 왕이 아닌 보부상인 것이냐. 사대부가의 여식에게 보부상보단 왕이 더 걸맞는 상대가 아니더냐"라고 절규했고 한가은은 "그분과 전 같은 꿈을 꿉니다. 전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라고 답했다.

이선은 "같은 꿈을 꾼다. 겨우 그걸로 되는 것이었느냐. 내게도 꿈이 있었는데"라며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다르게 살고 싶었다. 태어날 때부터 얽매인 굴레를 던지고 싶었다. 내게 용기가 있었다면 그 꿈을 누군가에게 얘기했을 텐데. 그랬다면 어쩌면 많은 것이 바뀌었을 텐데. 이리 죽을 줄 알았다면 좀 더 일찍 고백할 걸 그랬구나"라고 후회했다.

이때 세자 이선이 화군(윤소희)에게 받은 짐꽃환을 갖고 방에 들어와 천민 이선에게 먹여 그를 살렸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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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군주 | 김소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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