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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요족 진단 '현역 군악대→사회복무요원' [공식입장]
2017. 06.17(토) 16:32
임형주 요족 진단으로 사회복무요원 전환
임형주 요족 진단으로 사회복무요원 전환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성악가 임형주가 육군 복무 중 요족을 진단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됐다.

17일 소속사 디지엔콤은 보도자료를 통해 "육군 1사단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복무 중이던 임형주가 선천적 발 변형으로 인한 요족을 진단받아 지난 9일자로 4급 보충역인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됐다"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소속사는 "당초 3급 현역 판정을 받고 지난 3월 13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육군 1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던 임형주는 훈련소에서 지속적인 발 통증으로 인해 군화 착용이 힘들어 생활화를 신고 나름 힘들게 훈련을 받았으며 원인 불명의 호흡기 질환으로 객혈 및 성대에 부종이 생기는 등 몸상태가 다소 심각해 퇴소 권유를 받기도 했으나 본인의 굳은 의지로 훈련소를 어렵게 수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수료식을 마친 뒤 지난 4월 중순 육군 1사단 군악대로 자대 배치돼 이병으로 복무하던 중 여러 증세가 악화되었고 이후 병무청 지정병원과 국군수도병원에서 방사선 및 CT촬영을 진행해 진단한 결과 임형주가 평소 막연하게 짐작했던 '족저근막염' 확진은 물론 그동안 전혀 몰랐던 선천적 발 변형인 중등도 이상의 '요족'까지 최종 진단됐다"고 해명했다. 더불어 "이로 인해 신체등급 4급으로 재판정을 받아 '현역 부적합 심사'를 통해 지난 9일자로 보충역인 사회복무요원 처분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누구보다 육군 병장 현역 만기 제대를 간절히 원했던 임형주는 현재 크게 낙심한 상태"라며 "그러나 보충역 대체 복무도 엄연한 군복무의 일환이기에 앞으로 남은 복무 기간 동안 최대한 성실히 복무하겠다는 포부와 다짐을 전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현재 임형주는 지난 9일자로 보충역 전환 및 현역 조기 전역했기에 더 이상 현역 군인 신분이 아닌 민간인 신분이며 근무지배치를 기다리고 있는 '대기 상태'다"며 "향후 근무지배치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남은 군복무 기간만 대체 복무하게 된다는 사실도 함께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임형주는 지난 1998년 만 12세의 나이에 국내 무대에 데뷔하며 팝페라 테너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3월 3급 현역 판정을 받고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1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대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디지엔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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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요족 | 임형주 | 임형주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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