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박성우 "뉴이스트, 마음고생 많았을 것"
2017. 06.23(금) 16:11
프로듀스101 시즌2 박성우
프로듀스101 시즌2 박성우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배우 박성우가 아이돌 연습생들에 존경을 드러냈다.

박성우는 최근 진행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케이블TV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소감을 전했다.

11위까지를 선발하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최종 27위에 오른 박성우는 '까치발 청년'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3년 데뷔, 4년 동안 배우로 활동해 온 그로서는 생소한 분야에 대한 도전이었지만, 선전했다.

이런 박성우에게 수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해온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진과의 만남은 적지 않은 충격을 줬다. 관련한 박성우의 첫마디는 "엄청나다. 아이돌에 대한 존경심이 생겼다"였다.

박성우는 "아이돌은 정말 그냥 되는 게 아니구나 싶었다. '프로듀스101' 보다 방송 밖 실제 아이돌 연습생들은 더 치열하다고 생각한다. 101명 중 11명은 데뷔 보장이라도 돼 있지 않느냐. 바깥에서의 아이돌은 이런 보장도 없을 것 같다. 희박한 꿈을 보고 가는 거고, '프로듀스101'은 그런 것들의 축소판이 돼 준 것 같다"고 털어놨다.

특히 데뷔 6년차에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가 도전장을 던진 그룹 뉴이스트 멤버들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박성우는 "정말 마음고생이 많았을 거다. 그래도 보면 잘 극복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좋았다. 정말 멋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성우는 "물론 다른 연습생들도 멋있었다. 이게 한계가 있지 않느냐.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모두를 다 담기 어려우니까. 자세히 보면 각자의 매력이 있는데. 사람은 자세히 안 보면 안 보인다"라는 솔직한 생각을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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