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지진, 규모 6.5에 사상자 점점 늘어나 ‘우려’
2017. 07.07(금) 08:56
필리핀 규모 6.5 지진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필리핀 규모 6.5 지진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필리핀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 피해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각) 필리핀 중부 섬 지역 레이테주의 올목시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갑작스레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주민들은 겁에 질려 길바닥에서 움직이지 못하거나, 갑작스러운 지진에 모두 거리로 뛰쳐나왔다.

정전, 도로 유실은 물론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산사태와 함께 가옥 여러 채도 무너졌다. 이로 인해 당국은 일부 주민들이 건물 잔해에 묻힌 것으로 파악하고 구조에 힘쓰고 있다.

현재 밝혀진 사망자는 2명이며 100여 명이 넘게 부상을 입었다. 연락이 끊긴 주민들도 다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진으로 인해 타클로반을 비롯해 관광지인 세부에서도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는 여진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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