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당신은 너무합니다’ 정겨운, 엄정화에 “앞으로 식탁에서 말 붙이지마”
2017. 07.10(월) 07:15
당신은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엄정화와 정겨운이 기싸움을 벌였다.

9일 저녁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연출 백호민)에서는 박성환(전광렬)이 재계 인사들과의 파티 자리에 이경수(강태오)를 데리고 가겠다고 선언했다.

성경자(정혜선)은 이경수에게 “누굴 어딜 데리고 가냐. 앞도 못 보는 거 내다버린 거 세상사람 다 안다. 구경 시키려고 데리고 가냐”며 “너 거기 가지마라. 네 얼굴보면 다들 네 어머니 얼굴 밖에 안 떠올린다”고 말하며 그를 설득했다. 그러나 이경수가 “회장님 지시에 따르겠다”고 답하자 성경자가 분노를 표했다.

박성환의 발언에 분노한 박현준 또한 “이경수를 어디 데리고 가냐. 절대 그런 꼴 못 본다”고 반대를 했다. 유지나는 화가 나 자리를 뜨는 박현준에게 “어디 일어난다는 말도 없이 일어나냐. 버릇없이”라고 말했고 박현준이 밥상을 엎으며 “앞으로 밥상에서 나한테 한 마디도 붙이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에 유지나가 “나한테 어머니라고 불러라. 이제부터 어머니로 깍듯이 모시겠다고 해봐라. 손 발이 닳도록 빌어봐라”고 소리쳤다.

이를 지켜보던 성경자가 유지나의 뺨을 때렸다. 그는 “어딜 노려보냐. 뭐? 손 발이 닳도록 빌어? 어디 감히 그런 말을 하냐. 나한테 죽고 싶냐”고 소리쳤다. 이에 유지나가 “어머님도 힘없는 손자 끼고 앉아 골방에서 늙고 싶지 않으면 지금 누구 비위를 맞춰야 하는지 부위기 파악 좀 해라”고 대답했다. 성경자는 자신에게 아양을 떨라는 유지나의 말에 분노해 아들 박성환을 호출했다.

그러나 박성환은 뺨을 맞았다는 유지나의 말에 “작작 좀 하셔라. 시대가 어느 땐데 며느리 뺨을 때리냐”며 유지나의 편을 들었다.

유지나는 “이제 서열이 제대로 정리되고 있다. 박현준, 박현성 이제 나한테 어머니라고 불러라”고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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