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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특별전, 20년 연기 생활의 중간 점검…영광이다"
2017. 07.14(금) 14:28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도연 특별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도연 특별전
[부천(경기)=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전도연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열린 특별전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전도연 특별전 '전도연에 접속하다(Contact, JEON Do-yeon)' 공식 기자회견이 14일 오후 경기 부천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13일 오후 경기 부천시 원미구 부천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전도연, 집행위원장 최용배, 평론가 정성일이 참석했다. 사회는 모은영 프로그래머가 맡았다.

이날 전도연은 "사실 몸둘 바를 잘 모르겠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전도연은 "처음 특별전 제의를 받았을 때 선뜻 응하지 못했었던 것 같다. 계속해 신인의 마음으로 영화를 찍고 싶었는데 20주년이라는 숫자가 부담스럽더라"며 "스스로를 오래된 배우로 여기거나, 사람들에게 오래된 느낌을 주는 것이 싫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 배우로 시작할 때도 이렇게 오래 연기하게 될지 몰랐고, 하다 보니 연기가 꿈이 됐고 길이 됐다. 그렇다면 중간 점검처럼, 앞만 보고 달려왔었으니 한 번 정도는 내가 돌아온 길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그간 수고했어'가 아니라 '앞으로도 수고해'라는 의미기 때문에 특별전에 응했고, 지금 이 자리가 굉장히 영광스럽다"는 전도연이다.

전도연의 스크린 데뷔 20주년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의 특별한 인연을 기리는 이번 특별전은 전도연의 연기 인생을 망라하는 17편의 전작들을 상영하고, 특별전의 부대행사로 기자회견을 비롯해 메가토크, 스페셜토크, 기념책자 발간, 전시 등으로 꾸며져 13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영화제 기간 동안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BIFAN은 7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 간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부천(경기)=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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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전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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