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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도둑놈 도둑님’ 서주현, 지현우 향한 마음 ‘남사친→남자’로 변하나
2017. 07.17(월) 06:28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도둑놈 도둑님’ 서주현이 지현우를 신경 쓰기 시작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연출 오경훈) 20회에서는 장돌목(지현우)이 윤화영(임주은)의 연락을 일부러 무시하고 그와의 만남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화영은 친구 강소주(서주현)에게 장돌목을 좋아한다고 고백한 후, 그와 도와달라고 했다. 그러자 강소주는 윤화영과의 자리에 장돌목을 불러낸 뒤 먼저 자리를 피해 두 사람이 함께 식사를 하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강소주는 윤화영을 위해 장돌목과의 자리를 만들어줬으면서도 집으로 돌아와 장돌목의 방 앞을 서성이며 그의 방문 앞에 귀를 기울이면서 그가 집에 돌아왔는지를 신경 썼다. 강소주에게 마음이 있던 장돌목은 그의 행동에 어쩔 수 없이 윤화영과 밥을 먹어야 했고, 자신의 방 문 앞에 있는 강소주를 발견하곤 까칠하게 그를 대했다.

하지만 강소주는 한술 더 떠 윤화영을 언급하며 “널 위해서였다”고 했고, 장돌목은 “그래. 네 말대로 우리 친구다. 그럼 너도 선 지켜. 너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잖아. 내가 누굴 좋아하건 그건 내 선택이고 내 마음이다. 네가 뭔데 누굴 만나라마라 함부로 그러냐”고 성내며 방으로 들어갔다.

문을 닫은 장돌목은 “그래 친구. 이 거리면 됐어”라면서 힘들어 했고, 강소주 역시 그의 모진 말에 복잡한 기분을 느껴야했다. 방에 돌아온 강소주는 “그래 친구. 친구일 뿐인데 왜 이렇게 아프지”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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