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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전망 좋은 집' 이수성 감독 해명에 "저도 입장표명 하겠다" 반박 예고
2017. 07.17(월) 16:57
전망 좋은 집 곽현화 이수성 감독
전망 좋은 집 곽현화 이수성 감독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영화 '전망 좋은 집' 이수성 감독의 기자회견을 언급했다.

곽현화는 17일 자신의 SNS에 "제가 지금 전화통화를 못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곽현화는 이수성 감독 기자회견 관련 입장에 대해 "죄송합니다. 조금있다 저도 입장표명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수성 감독은 곽현화와 성인 영화 '전망 좋은 집' 가슴노출신 관련 3년 간의 법정 공방을 벌였다. 이수성 감독은 지난 2012년 5월 '전망 좋은 집'을 촬영하던 중 곽현화에 "가슴 노출 장면은 극의 흐름상 꼭 필요하다. 일단 촬영하고 편집 때 제외해 달라고 하면 반드시 빼주겠다"고 설득해 동의를 받아 촬영했다.

이후 곽현화가 공개에 동의하지 않아 해당 장면이 삭제된 채 영화가 개봉됐고, 이수성 감독은 상반신 노출 무삭제판을 지난 2013년 1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인터넷 파일 공유 사이트와 IPTV 등에 유료로 유통시켰다.

이에 곽현화는 2014년 4월 이수성 감독을 고소했으며, 이수성감독 역시 무고 혐의로 곽현화를 고소했다. 이에 무고 및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이수성 감독은 법정 공방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곽현화 역시 이수성 감독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로 인해 이수성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노출신 촬영부터 IPTV 유통까지, 일련의 과정들에 대해 설명하며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곽현화가 어떤 입장을 표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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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곽현화 | 이수성 감독 | 전망 좋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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