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설정 북마크
홈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youtube
[시선강탈] '7일의 왕비' 이동건 핏빛 폭정, 광기의 끝은 어디인가
2017. 07.21(금) 06:40
7일의 왕비 이동건
7일의 왕비 이동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7일의 왕비'에서 이동건의 폭주가 멈추지 않고 있다. 과연 그의 광기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20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 16회에서 이융(이동건)이 본격적으로 폭정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채경(박민영)을 떠나보낸 자괴감과 진성대군 이역(연우진)을 향한 열등감으로 이융은 점차 피폐해져 갔다. 하지만 그의 곁에는 진언을 올리는 충신은 없었고, 자신의 잇속을 챙기기 위해 아첨하고 이융의 눈을 가리고 진실을 은폐하려는 간신 임사홍(강신일)만 있었다.

급기야 이융은 장녹수(손은서)에게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밀지를 본 적이 있느냐"고 말하며 정신 이상 증세를 보였다. 또한 이융은 "진성대군이 성인이 되면 왕위를 물려주라는 내용의 밀지다. 그런 일이 어디 있냐. 과인이 뭐가 부족해서"라면서 "내 어미가 폐비라 그런 소문이 돈다. 과인을 무시하는 거다"라며 자격지심을 부렸다.

이에 이융은 과거 자신의 어머니를 폐위 시킬 때 가담한 신하들에 대한 복수를 단행했다. 이융은 그 신하들 뿐만 아니라 그들의 식솔들까지 벌을 내리고, 심지어 이미 죽은 뒤 장례를 치른 신하에 대해선 부관참시하라 명을 내리는 등 폭정을 일삼기 시작했다.

더불어 이융은 우렁각시의 수장인 이역을 잡기 위해 도성 곳곳에 방을 붙였다. 수장이 나오지 않으면, 우렁각시와 관련된 인물들을 정해진 시각에 처형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이융의 폭정으로 도성 안에서는 곡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길거리에는 송장들이 쌓여만 갔다. 이로 인해 이융에 대한 백성들의 공포심은 극에 달했다.

급기야 이융은 우렁각시 주동자임을 자백한 서노에게 "'진성대군이 시킨 것이다' '우렁각시는 진성대군이 역모를 일으키기 위해 만든 무리다' 그 말 한마디면 너와 우렁각시들은 자유로울 수 있다"라고 강요했다. 하지만 서노는 그런 이융에게 칼을 휘둘렀고, 이에 분노한 이융은 그에게 참형을 내렸다.

다음 날 예정대로 서노는 형장의 이슬이 됐고, 이를 지켜본 이역은 눈물을 흘리며 이융을 향한 역모를 다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7일의 왕비 | 이동건
싸이월드공감
koreastardaily kantamedaily kakao qq sina news.yahoo news.msn tw.news.yahoo.com thegioidienanh vientianetimes 구글 mk hihoku KT KBS 네이트온 싸이월드 네이트 다음 tvcast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