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최성원 급성백혈병 완치 근황, 젠스타즈와 전속계약
2017. 07.21(금) 11:16
최성원 급성백혈병 완치
최성원 급성백혈병 완치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응답하라 1988’의 ‘덕선이 남동생’으로 유명세를 탄 배우 최성원이 새롭게 출발한다.

21일 젠스타즈 측은 최성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소속사에는 배우 박중훈, 임원희, 장미관 등이 소속됐다.

앞서 최성원은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하며 활동을 중단했으나 지난 해 12월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런 그가 드디어 날개짓을 시작하려는 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급성 백혈병 완치 사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그의 활동을 도울 예정”이라며 “최성원은 연기 이외에도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줬기에 평소 눈 여겨 보던 배우였다. 이번 기회에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며 그의 능력을 극찬했다.

최성원은 2007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시작으로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여신님이 보고 계셔’, ‘블랙메리 포핀스’까지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후 그는 2010년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선 특유의 미성으로 음악성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KBS ‘드라마 스페셜-기쁜 우리 젊은 날’, ‘드라마 스페셜-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와 영화 ‘탐정: 더 비기닝’, ‘아수라’, ‘프리즌’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연기 생활을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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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케이블TV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는 본격적으로 그의 이름을 알린 계기가 됐다. 극 중 성동일, 이일화의 막내아들이자 혜리의 남동생인 ‘성노을’ 역을 찰떡 같이 소화한 것.

최성원은 건강을 되찾은 올해 2월, 대명문화공장 개관 3주년 기념 신규 콘텐츠 개발 지원 프로젝트인 ‘2017 공연, 만나다 ‘동행’ 중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복귀해 인상적 연기를 펼쳤다. 9개월의 공백이 무색한 연기력이 돋보였다.

최성원은 오는 2018년 개봉하는 ‘탐정: 더 비기닝’의 속편 ‘탐정2’(가제)로 관객들과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젠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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