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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이블' 연우진-정준원-전성우, 개성 만점 남배우 3인방
2017. 08.10(목) 19:40
더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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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영화 '더 테이블'을 통해 충무로를 사로잡을 남배우들의 매력이 그려진다.

'최악의 하루' 김종관 감독의 신작 '더 테이블'(제작 볼미디어) 측이 극 중 열연을 펼친 남배우 3인방, 연우진 정준원 전성우를 10일 소개했다.

'더 테이블'은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을 통해 동시대의 사랑과 관계의 다양한 모습을 비추는 영화다.



영화는 장소의 변화 없이 하나의 카페에서 진행되는만큼, 배우들의 연기 합이 중요했는데 연우진은 운철 역을 맡아 임수정과 호흡을 맞추며 결혼이란 선택 앞에서 흔들리는 전 연인을 연기했다. 최근 종영된 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애틋한 연기를 펼친 연우진은 '더 테이블'에선 미련이 남은 전 연인에게 대담한 제안을 받고 흔들리는 남자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정유미와 함께 영화의 시작을 여는 배우 정준원은 유명 배우가 된 전 여자친구를 만나는 눈치없는 남자 창석 역을 맡았다. 앞서 '프랑스 영화처럼'(2015)으로 얼굴을 알린 정준원은 이후 '동주'(2015), '박열'(2017)에 출연하며 충무로 기대주로 발돋움했다. 현재 이해영 감독의 '독전'(가제)에 캐스팅됐다. 그는 '더 테이블'에선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현실 '구남친'을 소화했다.

정은채와 함께 합을 맞춘 전성우는 잘생긴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뮤지컬, 연극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배우다. 그는 극 중 하룻밤 사랑 후 긴 여행을 떠나버린 남자 민호를 맡아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남자를 연기한다. 서툴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진심을 전하려 하는 민호의 모습이 여심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이처럼 개성있는 남배우들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릴 것으로 기대된다. 8월 24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 크다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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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영화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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