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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감독 '공범자들' 상영금지가처분 신청 결정 연기
2017. 08.11(금) 21:27
영화 공범자들
영화 공범자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영화 '공범자들'(감독 최승호·제작 뉴스타파)의 상영금지가처분 신청 결정이 연기됐다.

11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김정만 수석부장판사)는 영화 '공범자들'의 상영금지가처분 신청 심리에서 사안을 충분히 심리해야 한다며 가처분 결정을 연기했다.

'공범자들'은 KBS, MBC 등 공영방송을 망친 주범들과 그들과 손잡은 공범자들이 지난 10년간 어떻게 대중을 속여왔는지 그 실체를 파헤치는 작품이다. 앞서 국정원 간첩조작 사건을 파헤친 '자백'으로 액션 저널리즘 다큐 감독으로 영화계에 발을 디딘 MBC 해직 언론인이자 '뉴스타파' 최승호 감독의 신작이다.



앞서 지난 7월 31일 MBC와 김장겸 사장, 김재철, 안광한 전 사장 등 MBC 전현직 임원 5명은 영화 '공범자들'을 기획, 연출한 최승호 감독과 제작사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를 대상으로 영화상영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최승호 감독은 결정 연기 후 SNS를 통해 "만약 월요일 오전까지 기각 결정이 나지 않으면 17일 개봉은 불가능해진다고 재판부에 말씀드렸다"며 "17일 개봉이 안될 경우 피해는 막대하다. 17일에 맞춰 광고 집행과 언론, 배급시사 등 시사회도 진행했다"고 사안의 심각성을 전했다.

또한 "재판부는 토요일까지 모든 자료를 제출하라고 하는 등 서두르는 모습을 보였고, 월요일에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재판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최승호 감독은 "오늘 재판에서 김재철, 안광한 전 MBC 사장 등의 대리인은 영화의 내용이 허위라는 주장은 별로 안하고 주로 왜 인터뷰를 거부하고 가는 사람을 계속 찍었느냐며 초상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공영방송의 전직 사장이라는 공인이 공적이니 일에 대해 진술을 거부하더라도 답변을 계속 요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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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영화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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