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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정글의 법칙’ 강남·송재희·하니·양동근, 공룡섬 속 한뼘 성장
2017. 08.11(금) 23:23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강남 송재희 하니 민규 홍빈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강남 송재희 하니 민규 홍빈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정글의 법칙’의 강남과 송재희 하니 등이 김병만 없는 정글의 밤을 체험했다. 그런가 하면 양동근은 가장으로서의 무게를 고백하며 오열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KOMODO(인 코모도)’에서는 김병만 강남 송재희 양동근 이완 조정식 하니 민규 등의 정글 생활기가 전파를 탔다.

이곳은 코모도 드래곤이라는 괴수에 가까운 생물이 있는 곳으로, 늘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었다. 밤에는 다양한 야생의 동물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병만이 없는 상황에서 강남과 송재희는 ‘브라더’로 뭉쳐 밤 숲 탐사에 나섰다. 계곡에서 발견한 것은 장어였다. 이들은 장어 사냥에 만전을 기했다. 소홀한 틈을 타 바위 밑으로 장어가 기어들어갔고, 결국 장어는 그물망에 걸리지 않았다. 강남은 송재희에게 미안해하며 “장어는 서울에서 먹자. 내가 살게”라며 형 송재희를 배려했다.

이들은 고투 끝에 장어 한 마리를 맨 손으로 잡는데 성공했다. 브라더로 뭉친 두 사람이 밤새 계곡과 장어와 사투한 값진 결과물이었다. 맨손잡이인 만큼 더 드라마틱한 장면이기도 했다.

반면 민규, 하니, 이완은 바다 사냥에 나섰다. 바다의 바위를 뒤지던 민규는 따개비를 따기 시작했다. 민규와 달리 이완은 좀처럼 먹을 만한 것을 건지지 못했다. 이 가운데 바다뱀이 나타났고 모두가 기겁했다. 세 사람은 얼른 안전한 지대로 몸을 옮기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후 세 사람은 뭐라도 잡겠다며 해변에서 꽃게 잡기에 나섰다. 이완은 맨손 투혼을 벌이며 '크랩맨'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고, 하니는 "오빠 오늘 액션 배우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가운데 김병만과 양동근, 조정식은 공룡섬에 남아 “우리 애들이 뭘 물으면, 나도 우리 아버지를 떠올린다. 우리 아버지도 말수가 많이 없으셨다. 설명을 해준 기억이 없다”라며 “내가 아빠가 돼 보니까 꼭 어떤 이야기를 듣지 않아도 아이의 말이 그냥 이해가 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가장이 되고서 아빠가 어땠는지, 되돌아보게 되더라”라며 가장의 심경을 전했다.

김병만은 양동근에게 톱질이나 불 피우는 법 등을 가르쳐주며, 다양한 생존 기술을 사사했다. 이들은 땀을 흘리며 불 피우기에 몰입했지만 대나무엔 좀처럼 불이 붙지 않았다.

각고의 노력 끝에 대나무에 불씨가 붙었다. 양동근은 돌연 오열해 김병만을 놀라게 했다. 양동근은 아이 때문에 눈물이 흘렀다며 “원래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촬영을 가기로 했는데, 출발이 4월 5일이었다. 그런데 1일에 조이가 사고가 났다. 그래서 못 갔다. 조이가 질식을 했다. 내가 아이를 들었는데 애가 숨이 끊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양동근은 “(대나무를) 흔드는데 왜 눈물이 났냐면, 조이가 그때 축 쳐져 있던 게 생각이 났다. 그런데 생명이 붙어서 다시 불씨가 붙는 것 같더라”라며 딸 때문에 감정이 격해졌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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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강남 | 송재희 |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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