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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654만, '군함도' 앞질렀다…'청년경찰' 쌍끌이 흥행
2017. 08.12(토) 06:30
택시운전사, 군함도, 청년경찰
택시운전사, 군함도, 청년경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가 '군함도'를 앞질렀다.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일 '택시운전사'(감독 장훈)는 이날 38만1670명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54만9967명이다.

'택시운전사'는 '고지전' 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198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전세계에 알린 독일 기자 故위르겐 힌츠페터를 도왔던 의문의 택시운전사, 김사복이란 인물을 모티브로 제작된 실화다. 통금 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단 말에 독일 기자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에 가게 된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의 이야기를 송강호의 깊이 있는 연기 내공으로 풀어냈다.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은 '택시운전사'와의 일일 관객 수 격차를 줄이며 2위를 유지했다. 이날 30만4064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92만6444명이 됐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3위는 '애나벨: 인형의 주인'(감독 데이비드 F. 샌드버그)이 차지했다. 이날 19만7660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38만1408명이 됐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컨저링'에 등장했던 악령이 깃든 애나벨 인형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공포영화의 거장 제임스 완이 제작하고 '라이트 아웃'을 통해 '공포 천재'로 인정 받은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슈퍼배드3'(감독 카일 발다)는 4위를 지켰다. 이날 3만8096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289만2140명이 됐다. 극장가가 최대 성수기를 맞아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만큼, 주말 동안 흥행세를 이어가 3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슈퍼배드3'은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에게 실망해 스스로 악당이 되기를 결심한 미니언과 쌍둥이 동생 드루의 존재로 슈퍼배드의 운명을 깨닫게 된 그루의 본업복귀 프로젝트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군함도'(감독 류승완)는 5위에 머물렀다. 이날 3만3016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637만9455명을 기록했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 '군함도'는 1940년대 하시마섬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 노동자들의 목숨을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개봉 첫 날 2000개 이상의 스크린을 확보하며 독과점 논란에 휩싸였으나, 개봉 첫 주 이후 스크린 수가 급감하며 손익분기점 700만 고지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애니메이션 '빅풋 주니어'(감독 제레미 드그루손)는 6위에 머물렀다. 이날 1만9853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6만4047명을 기록했다. 7위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감독 다카하시 아츠시)이 차지했다. 1만3276명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3만1706명이 됐다.

8위는 '덩케르크'(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1만1362명, 누적 관객 수 268만3069명을 기록했다. 9위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감독 시즈노 코분)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7619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39만301명을 기록했다. 10위는 '파리로 가는 길'(감독 엘레노어 코폴라)로, 이날 4054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만2216명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택시운전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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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군함도 | 청년경찰 | 택시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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