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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김남길 “설현, 실제로 성격 세다” (영화가 좋다)
2017. 08.12(토) 11:08
영화가 좋다 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 김남길 설현
영화가 좋다 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 김남길 설현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가 좋다’에 등장한 배우 김남길이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설현의 실제 성격을 언급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아찔한 인터뷰’ 코너에서는 ‘살인자의 기억법’ 주역 설경구 김남길 설현의 영화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머릿속에 살인의 기억을 가진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극중 주인공 설경구는 연쇄살인마지만 알츠하이머에 걸린 상황. 김남길은 살인과 관련이 있는 듯한 서늘한 경찰 역을 맡았다. 해당 작품은 김영하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구성됐다.



설경구는 이번 역할을 위해 살을 뺐다. 이에 대해 그는 “죽어라 뺐다. 탄수화물 줄이고 땀복 입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조충현은 “입금 전후 상황이 다르냐”고 물었고 설경구는 “힘들다”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설경구는 촬영 중 힘들었던 기억에 대해 “촬영하느라 힘들었는데, 숙소 가는데 스태프 분이 회를 한 접시 주시더라. 차 안에서 회 접시를 뜯다가 회가 뒤집어졌다. 너무 화가 나서 다 주웠다. 화장실 가서 회를 물로 씻어서 숙소에서 그걸 먹었을 때 힘들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김남길은 “지금보다 살이 쪘을 때 서늘한 느낌이 부각되는 것 같아 살이 쪘을 때다. 한 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캐릭터이며, 조커를 이미지화했다고.

설현은 “실제로 너무 무서웠다.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김남길의 캐릭터성을 극찬하기도 했다. 조충현은 설현이 기 센 두 남자 사이에서 연기한 것을 언급했고, 김남길은 “실제로 본인이 세다”라며 설현의 성격을 농담 삼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설현은 “제가 대중들에게 고정된 이미지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 모습을 내려놓으려 노력했던 작품이다. 흙구덩이를 구르고 그런 도전도 했다”라며 영화에 임했던 자신의 연기 열정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개봉을 앞둔 신작 ‘V.I.P’의 줄거리가 간략하게 소개됐다. 장동건, 김명민, 이종석 등이 호흡을 맞췄으며 8월 말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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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살인자의 기억법 | 설현 |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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