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 '나가수' 5년6개월만 '복면가왕' 출연 "운명적 만남 잊지 못할 것" 소감
2017. 08.27(일) 22:23
복면가왕 적우
복면가왕 적우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가수 적우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적우는 27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에 '보컬전쟁의 여신 아테나'로 출연했다. MBC '나는 가수다' 이후 5년 6개월 만에 '나는 가수다'에서 섰던 바로 그 무대에 적우가 다시 선 것.

적우는 이번 무대에서 압도적인 노래 실력은 물론, 전에 없던 적우만의 개그 본능을 개인기로 유감없이 발휘하며 관객들을 압도했다.

그는 1라운드에서는 상대 남자 출연자였던 개그맨 김대희의 키에 맞춘 이문세의 '조조할인'을 신나고 재미있게 불러 1승을 했고, 2라운드에서는 한영애의 '조율'을 "신이 강림했다"는 이윤석의 말처럼 놀라운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2승을 했다. 적우는 패널들의 진심어린 극찬에 감동 받아 복면 안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적우는 3라운드에서는 이은미의 '가슴이 뛴다'를 선곡했다. 적우는 선곡 이유에 대해 '가슴이 뛴다'가 '복면가왕'에 출연하는 자신의 마음과 같아서였다고 했다.

적우는 소속사를 통해 "출연이 결정되고 방송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가는 설렘에 가슴이 뛰었고 너무 그리웠고 보고 싶었다"며 "'복면가왕'은 운명적인 만남이었다. 잊지 못할 감사를 '복면가왕'에 전하고 싶다. 평소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님들의 노래를 불러서 너무 기쁘고 감동적이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비록 3라운드까지였지만 가수들의 꿈과 희망의 아이콘, 40세가 넘은 나이로도 메이저로 성공한 실화인 적우의 '복면가왕' 출연은 본인에게도, 가수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힘이 될 수 있는 무대가 됐을 것 같다"고 평했다.

한편 적우는 최근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여주인공 장희진의 테마 OST '슬픈 사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페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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