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개그콘서트' 유민상 "4대강 사업 잘했냐" 질문에 당혹
2017. 09.03(일) 22:02
KBS2
KBS2 '개그콘서트'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인턴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4대강 사업에 관한 질문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퀴즈카페' 코너에는 유민상과 서태훈이 출연해 언어유희 개그를 선보였다.

이날 서태훈은 유민상에게 OX 퀴즈를 냈다. 첫 번째 문제인 "달팽이는 이빨이 있다"에 유민상은 "O"라고 답하며 빠르게 정답을 맞췄다.

이어 두 번째 문제로 "4대강 사업은 잘했다"가 나오자 유민상은 "왜 또 문제가 이런 거냐"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답을 말하지 못하고 넘어간 세 번째 문제는 "나는 빨간색보다 파란색이 좋다"였다. 그러나 문제 속에는 각각 두 색을 사용하는 정당 이름이 함께 쓰여있어 또 한번 유민상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유민상은 "이게 무슨 색깔이냐"며 서태훈에게 항의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민상은 "문제를 바꿔달라"고 소리쳤고, "나는 파란색보다 빨간색이 좋다"며 순서만 바뀐 문제가 다시 나와 다시 한 번 객석에서 폭소가 터져 나왔다.

마지막으로 "나는 최유정보다 김도연이 좋다"라는 문제가 나오자, 유민상은 "여기 앞에 계시다"며 관객석에 앉아있는 두 사람을 가리켰다. 이에 관객들은 객석에서 깜짝 등장한 위키미키 최유정과 김도연에 환호했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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