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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옥택연 입대, 역시 '개념돌' 대중과의 약속 지켰다
2017. 09.04(월) 16:26
옥택연 입대 개념돌
옥택연 입대 개념돌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그룹 2PM 옥택연 입대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입대 과정엔 대표 '개념돌'다운 면모가 엿보였다.

옥택연은 4일 오후 2시 경기 고양시 성석동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했다. 갑작스러운 비공개 입대 소식이지만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옥택연이 조용히 입소하길 원했다"고 밝혔다.

뒤늦게 같은 날 2PM 멤버 준케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옥택연의 삭발 사진이 공개돼 그의 입대를 실감케했다.



옥택연 입대 소식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비공개 입대 뿐만 아니라, 미국 영주권자임에도 입대를 위해 이를 포기하고 군 입대를 감행한 것에 있다.

앞서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자임에도 입대를 위해 신체검사를 받았고, 2008년 신체검사 당시 허리디스크와 팔이 부러지는 부상 때문에 공익근무요원(4급)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옥택연은 현역 입대를 위해 2010년과 2012년 두 차례 수술을 받았고, 철심 제거 수술까지 감행하며 지난 2013년 3급까지 끌어올려 현역 판정을 받아냈던 것.

과거 그는 SBS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지난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을 보고 군입대를 해야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많은 걸 느끼게 한 사건이었다. 대한민국에서 가수로서 활동하고 많은 분들께서 사랑을 해주시는데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무라고 생각했다. 주어진 것 뿐만 아니라 좀 더 무언갈 해야겠단 생각을 했다"고 했고 두려움은 없었느냐는 물음에도 "모두가 당연히 가는 것 아니냐"고 말한 바 있다.

앞서 현역 입대 의지를 밝혀 국민의 환심을 사고도,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실망감을 높였던 스타들도 종종 있었기에 옥택연 역시 일부 부정적인 시선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 어떤 말보다 행동으로 이를 증명했고, 요란스럽지 않게 비공개 입대를 하며 대한민국 대표 '개념돌'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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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연예계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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