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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개그맨 신종령 폭행 피해자 뇌출혈 전치 6주…'억울하다더니'
2017. 09.08(금) 08:36
개그맨 신종령 폭행 사건
개그맨 신종령 폭행 사건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개그맨 신종령이 또다시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며 누리꾼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개그맨 신종령이 지난 5일 새벽 서울 상수동의 한 술집에서 40대 남성 A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는 뇌출혈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개그맨 신종령은 앞서 지난 1일에도 클럽에서 남성을 주먹으로 때리고 철제 의자로 내려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상태였다. 불과 일주일도 안 돼 두 번이나 폭행을 저지른만큼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돼 경찰은 두 사건을 병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동종 범죄로 또다시 구설을 일으킨 신종령에 누리꾼들의 비난 또한 거세지고 있다. 앞서 그가 눈물로 사과했던 것 또한 진정성이 사라졌다.

신종령은 첫 폭행 혐의로 체포됐을 당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 어떤 상황이건 사람이 사람을 때려선 안 되는데 진짜 반성 많이 하고 있다. 저만 너무 당당하다고 경솔했다"며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나쁜 사람 아닙니다"라고 SNS를 통해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어 여러 언론 인터뷰를 통해 상대 측이 연예인이란 지위를 악용하며 클럽에서 시비를 걸었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하는가 하면, 자신은 무에타이를 배우고 있어 사람을 때리면 크게 다칠 수 있기에 위험하단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사건 발생 당시 출동했던 지구대 관계자는 "목격자 내용도 다 훑어봤는데 다 똑같다. 그 양반이 술이 너무 취해서 '나 아는 기자 많아. 너희 내가 기자회견해서 다 잘라버릴거다. 나한테 왜 이런 대우를 하느냐'고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최근에도 눈물을 흘리며 "지금 잘했다고, 당당하다는 거 아니다. 죄송하고 다신 이런 일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던 신종령이다.

그러나 또다시 술자리 시비와 더불어 폭행 사건이 발생한데다, 심지어 피해자의 뇌출혈 사태까지 일어날만큼 심각한 상황. 대중이 개그맨 신종령에 대한 신뢰를 잃은 것은 물론 비난을 피할 길이 없어 보인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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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연예계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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