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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청춘시대2' 최아라·김민석, '쌈'인줄 알았더니 '썸'
2017. 09.09(토) 06:53
청춘시대2 최아라 김민석 신세휘
청춘시대2 최아라 김민석 신세휘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최아라과 김민석이 '청춘시대 2'에서 티격태격하며 설레는 '썸'을 보여주고 있다.

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2'(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 5회는 '나는 마음 갈대와 같도다'라는 부제 아래 셰어하우스 벨 에포크에 사는 윤진명(한예리),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유은재(지우), 조은(최아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조은은 자신에게 집착하는 친구 안예지(신세휘)의 마음이 무엇일지 신경 썼다. 조은은 벨 에포크 하우스 메이트들이 실제 여자인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보며 자신과 안예지의 관계에 대입했다. 이에 조은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수록 자신과 안예지가 단순한 우정 이상임을 짐작했다.



서장훈(김민석)은 조은으로 하여금 안예지의 감정을 가장 신경 쓰게 만들었다. 서장훈은 "나랑 예지 정말 그런 사이처럼 보이냐"는 조은에게 "그냥 물어봐"라고 조언했다. 또 "그걸 어떻게 물어보냐"는 조은에게 "묻고 싶은 것도 못 물어보는 네가 예민한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조은은 소개팅을 빌미로 서장훈과 안예지를 한 자리로 불렀다. 안예지는 처음 보는 서장훈을 보고 당황했다. 특히 서장훈은 안예지 보란 듯이 조은의 머리카락을 만지거나 어깨동무했고 "은이가 제 얘기 안 했냐"며 연인 분위기를 풍겼다. 안예지는 끝내 조은과 서장훈이 같이 있는 모습을 견디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사라졌다.

서장훈은 사라진 안예지를 걱정하는 조은에게 "내가 생각해봤는데 난 네가 남자를 좋아하는 게 더 확실할 것 같다"며 "쟤가 그쪽이든 아니든 앞으로 너한테 우정으로만 대할 거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안예지가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까 봐 걱정하는 조은에게 "상처받았으면 받아야지. 너 안 그러면 걔랑 사귈 거냐"고 따졌다. 이어 조은은 "난 누구한테 상처 주는 게 싫다. 특히 날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더더욱"이라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서장훈은 이를 빌미로 먼저 카페를 나서는 조은을 따라갔고 그의 가방을 뺏어 대신 들었다. 또한 의아해하는 조은에게 "좋아하는 사람한테 상처 주기 싫다며"라고 말한 뒤 웃어 보였다.

결국 조은과 안예지 서장훈을 두고 기묘한 삼각관계가 형성된 모양새다. 조은에게 친구 이상으로 집착하며 매달리는 안예지, 그를 부담스러워하면서도 매몰차게 선을 긋지 못하는 조은 그리고 조은에게 호감을 표하는 서장훈까지. 세 청춘 남녀의 향후 행보가 벨 에포크에 어떤 파도를 불러올지 기대감을 모았다.

여기에 조은이 자신을 향해 관심을 보이는 듯한 서장훈의 언행에 거듭 "예지한테 관심 있냐"고 언급했던 일, "좋아하는 사람한테 상처받은 적 있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조은이 쉽게 대답하지 못한 점이 여운을 남기며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잔잔한 분위기로 파격적인 소재를 재치 있게 풀어내는 '청춘시대 2'가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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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김민석 | 청춘시대2 | 최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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