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설정 북마크 china
홈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youtube
'아이 캔 스피크'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결정적 장면 셋 (비디오 여행)
2017. 09.10(일) 13:11
아이 캔 스피크
아이 캔 스피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이 캔 스피크'의 결정적 장면 3개가 공개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이하 '비디오 여행')에서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제작 리틀빅픽쳐스)의 결정적 장면을 소개하는 '신세개' 코너가 전파를 탔다.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머니 옥분(나문희)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휴먼 코미디 영화다. 지난 2007년 미국 하원 의회 공개 청문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김군자 할머니가 일본의 만행을 증언했던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



첫 번째 장면은 어느 날 검은 우비를 입고 명진구청에 등장한 옥분(나문희)으로부터 시작된다. 민원 왕 옥분이 악덕 상가 주인에게 일침을 가하는 이 장면은 옥분과 구청간의 심상치 않은 갈등을 예고하는 결정적인 장면이기도 하다.

'아이 캔 스피크'의 결정적 장면 두 번째는 옥분이 민재(이제훈)에게 번호표를 싹쓸이해 제출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옥분의 약점은 영어였다. 영어 학원에서 쫓겨난 옥분은 민재가 원어민과 의사소통할 수 있을 정도로 수준급 영어 실력을 가진 것을 알고 그에게 접근한다.

민재는 구청 직원들의 아우성에도 불구하고 영어 과외 제안을 거절한다. 이후 옥분의 집에 들어가게 된 민재는 옥분과 함께 밥을 먹는다. 이 과정에서 민재는 옥분이 자신의 동생을 살뜰히 살피고 있다는 것을 알고, 마음을 풀고 그에게 영어 과외를 수락한다.

다음으로 공개된 '아이 캔 스피크' 결정적 장면 세 번째는 민재와 옥분이 본격적으로 영어 과외를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민재는 옥분의 눈높이에 맞춰 영어를 가르쳐주려 하지만 옥분은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던 중 민재는 영어초보 옥분에게 외국인과 대화를 시도할 수 있게끔 미션을 던지고, 초반 옥분은 부침을 겪지만 점차 외국인과의 대화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

옥분의 사진에 적힌 번호에 전화를 건 민재는 옥분의 동생이 필요 이상으로 옥분을 꺼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아이 캔 스피크'는 옥분의 숨겨진 과거를 그리며 감동을 선사한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역사를 정공법이 아닌 영화만의 시선으로 독특하게 그려낸 '아이 캔 스피크'는 21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아이 캔 스피크
싸이월드공감
koreastardaily kantamedaily kakao qq sina news.yahoo news.msn tw.news.yahoo.com thegioidienanh vientianetimes 구글 mk hihoku KT KBS 네이트온 싸이월드 네이트 다음 tvcast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