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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효리네 민박' 이효리의 충고, 한숨도 나쁘지 않아요
2017. 09.10(일) 22:46
효리네 민박 이효리 요가
효리네 민박 이효리 요가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효리네 민박'에서 요가로 민박집 손님들을 위로했다.

1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새 손님들을 맞으며 민박집을 운영했다.

이날도 이효리는 요가 수업으로 민박집의 하루를 열었다. 영업사원 팀의 손님 경문 씨는 한 가부좌를 튼 채 이마를 바닥에 붙이는 간단한 동작도 버거워하며 고전했다. 허리를 틀어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동작도 마찬가지였다.



이효리는 요가가 끝난 뒤 아침 식사를 앞두고 유독 요가를 힘들어하던 경문 씨와 따로 대화하며 신경 썼다. 이에 경문 씨는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자기 바쁘고 가끔 일직 들어와도 애들 보고 몸을 돌볼 겨를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효리는"그러다 아프면 병원비가 더 들지 않나"라며 걱정했다.

특히 이효리는 "호흡을 해야 되는데 계속 못하게 되더라"라는 경문 씨의 말에 "내가 힘든 순간에 호흡이 멈추는 걸 느끼지 않았냐. 누가 힘들게 하거나 짜증이 나는 순간에 호흡이 멈추는 걸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럴 때마다 숨을 내쉬면서 호흡을 가다듬으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경문 씨는 "맞다. 그런데 그게 한숨처럼 보일까 봐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 까 봐 더 그랬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효리는 "자기가 더 중요하지 않냐"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며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는 경문 씨의 일상에 공감했다.

여행 마지막 날 이효리는 경문 씨와 단 둘이 티타임을 가지며 흉금을 터놨다. 경문 씨는 이효리를 본 소감에 대해 "직업적으로 힘들겠다 생각했다. 으레 웃는 얼굴이어야 하니까"라고 먼저 운을 뗐다. 또한 "저희도 그렇다. 항상 웃거나 참는 직업이다 보니. 성격이 그렇다기보다는 나보다 타인에게 더 신경을 쓰게 된다"라고 털어놨다.

이효리는 "그러니까 몸이 굳지"라며 걱정했다. 또 "신경 쓰지 마라 나만 신경 써라"라고 충고했다. 이어 이효리는 "한숨도 쉬어라"라며 "사전을 찾아보니 한숨이 근심이나 긴장을 풀 때 안도할 때 길게 몰아 쉬는 숨이더라. 한숨 쉬는 게 나쁘지 않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심호흡을 하고 가라앉히라"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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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이상순 | 이효리 | 효리네 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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