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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측 “하지원 충고, 강민혁 성장 위한 자양분 될 것”
2017. 09.14(목) 13:43
병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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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병원선’에서 하지원이 강민혁에게 전한 담담한 위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연출 박재범)에서는 송은재(하지원)가 던지는 공감과 충고가 트라우마에 갇혀있던 곽현(강민혁)을 성장시키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인상적인 조언과 앞으로의 전개 방향을 공개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 “머리가 아니라 몸이 기억한다”

송은재(하지원)가 바닷가를 달리는 새벽 시간에 내과 진료실에도 불이 켜 있었다. 곽현(강민혁)이 인체 모형을 상대로 기관 내 삽관 연습을 하고 있었던 것. 곽현은 기간 내 삽관을 시도할 때마다 정신은 아득해지고, 손이 떨리는 등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에 송은재는 곽현에게 “실전에서는 머리가 아니라 몸이 기억하는 걸 쓴다”며 담담한 응원을 전했다.

◆ “의사는 실패를 통해 성장한다”

곽현은 송은재가 일하는 거제제일병원 응급실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인체 모형을 상대로 한 연습만으로는 트라우마를 극복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눈앞에서 피를 토하며 쓰러졌던 무속인 박오월(백수련)에게 아무 것도 하지 못했던 순간을 선명하게 기억하는 곽현은 “할머니가 쓰러진 날, 선생님이 없었다면 그 자리에서 할머니 돌아가셨겠죠?”라며 자신의 두려움과 망설임을 고백했다. 이에 송은재는 “의사는 실패를 통해 성장한다”고 단호한 충고를 건넸다. 실패의 대상이 사람이라는 게 잔인한 일이지만 그래도 곽현의 실패가 틀린 것만은 아니라는 것. 이어 그는 “이 손아래서 죽어간 환자가 얼마나 될 것 같냐. 선생님 보다 몇 배는 될 거 같지 않냐”라고 덤덤한 위로를 건넸다. 곧이어 그는 머쓱한 듯 위로가 아니라 충고라고 말했지만, 송은재의 충고는 늘 곽현에게 위로가 되며 그를 성장시키고 있다.

‘병원선’ 측은 “송은재는 위로보다는 충고를, 달콤한 거짓보다는 쓰디쓴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라며 “그 충고를 올바르게 받아들일 줄 아는 곽현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될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14일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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