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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서현진 "'또 오해영'보다 이번이 더 공감"
2017. 09.14(목) 15:06
사랑의 온도 제작발표회 서현진
사랑의 온도 제작발표회 서현진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서현진이 '사랑의 온도'와 자신의 과거 히트작 '또 오해영'의 차이점을 비교했다.

14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면희·연출 남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와 남건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현진은 이번 작품에서 여자 주인공 이현수 역을 맡았다. 이현수는 드라마 작가 지망생으로 작가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안정적으로 근무하던 대기업도 퇴사한 인물이다.



서현진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작가지만 재능이 출중한 사람은 아니다. 공모전에 떨어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게 대다수의 사람들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꿈을 놓치기 싫어서 한발 한발 나아가는 노력형 작가라고 생각한다"고 애착을 표했다.

또한 서현진은 캐릭터를 위해 준비한 점으로 "작가를 위해 노력을 할 수 있는 게 없더라. 배우와 굉장히 다른 직업이다. 또 제가 한 번도 창작물을 가져본 적이 없다. 작가를 연기하기 위해 노력한 건 대본을 열심히 보는 것뿐이었다"고 답했다.

특히 서현진은 과거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오해영 역으로 화제를 모은 뒤 다시 멜로 연기를 선보이게 된 점에 대해 "오해영이 이현수보다 훨씬 더 적은 확률의 여자다. 저도 오해영처럼 용감하게 사랑하고 싶었다. 그런데 이현수는 남들 눈치도 많이 보고 세상 시선을 굉장히 많이 신경 쓴다. 그래서 잡아야 할 사람도 놓친다"고 비교했다.

무엇보다 서현진은 "제 나이에 이르고 보니 사랑에 겁이 많아지더라. 그래서 그런지 오해영보다 이현수의 이야기가 더 공감됐다. 이현수를 기분 좋게 보실 수 없을 수도 있는데 공감하면서 보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인 닉네임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닉네임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닥터스', '상류사회',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따뜻한 말 한 마디' 등을 집필한 하명희 작가의 새 작품으로, 하명희 작가가 자신의 장편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드라마로 각색한 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 밤 10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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